•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5.22(목)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중국계 美 교수, ‘코로나19 중대발견’ 앞두고 의문의 총격 피살

구본석 기자  |  2020-05-07
인쇄하기-새창



▲ 류빙 [사진=피츠버그대 홈페이지]


[SOH] 우한폐렴(코로나19) 사태 책임에 대해 미국과 중국이 갈등을 벌이는 가운데, 코로나19와 관련해 중대한 발견을 앞두고 있던 중국계 미국 교수가 총격으로 사망해 충격이 일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미 피츠버그대 컴퓨터시스템생물학 연구 조교수인 류빙(37) 씨가 2일 피츠버그 북부 로스타운십 자신의 자택에서 머리와 목에 총상을 입고 사망한 채 발견됐다.


용의자로 지목된 중국계 남성 하오 구도 약 1.6㎞가량 떨어진 곳에 주차된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구 씨가 류 교수 집 안에서 범행을 저지른 뒤 도주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에는 강제 침입의 흔적도, 도난당한 물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두 사람이 서로 아는 사이였던 것으로 보고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컴퓨터시스템생물학는 성명을 통해 류 교수의 죽음을 애도했다. 류 씨는 동료들의 존경을 받는 뛰어난 연구자였고, 올 들어 4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성명은 또 류 교수가 최근 코로나19를 일으키는 ‘SARS-CoV-2’ 바이러스와 관련된 세포 구조와 메커니즘, 합병증 등을 파악하는 데 매우 중요한 발견(very significant findings)을 목전에 두고 있었다”고 밝혀 그의 사망에 대해 의혹이 일고 있다.



구본석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3972 中 유학생, 美 폭동서 약탈한 명품 가방 자랑
하지성 기자
20-06-09
3971 대만 내 反中 정서 역대 최고... 70% 넘어서
하지성 기자
20-06-04
3970 홍콩 경찰, 톈안먼 추도집회 ‘불허’
디지털뉴스팀
20-06-03
3969 中 해외 발표 과학 논문... 표절·이미지 도용 등으로 대....
박정진 기자
20-05-18
3968 中 당국 코로나 백신 개발, 4社 승인... 과거 불량 백신....
김주혁 기자
20-05-11
3967 중국계 美 교수, ‘코로나19 중대발견’ 앞두고 의문의 총....
구본석 기자
20-05-07
3966 中 저장성 의사, 당국 통계수치 조작 방법 폭로 
박정진 기자
20-05-05
3965 中 항저우시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폭 1m 모자’ 사용....
한지연 기자
20-04-30
3964 국경없는 기자회... “中 언론자유 있었다면 팬데믹 막을....
디지털뉴스팀
20-04-22
3963 中軍, 우한폐렴 백신 초고속 개발을 둘러싼 여러 의문
김주혁 기자
20-04-21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6,793,852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