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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백신 산업의 '치명적' 약점

국제 뉴스팀  |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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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OH 자료실]


[SOH] 베이징은 백신 외교를 통한 영향력 확대를 위해 중공 바이러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생산에서 서방과 속도 경쟁을 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중국 제약 회사들의 뇌물 제공이 백신에까지 영향을 미쳐 문제가 나타난 나쁜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뇌물 수수는 중국 백신 산업에서 치명적 약점이다.


7일(현지시간) 뉴욕 타임스는 중문 웹 사이트에 실린 “중국 ’백신 왕‘ : 성공과 부의 장막 아래서 추문과 논쟁”이라는 제하의 보도를 통해 ‘부패와 논쟁’으로 가득 찬 중국의 백신 산업은 중국 공산당 정부의 지원과 보호 아래서만 존재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공생 관계는 사실 중국 백신 산업에 많은 문제를 일으켰다. 투명성 부족과 의심스러운 사업 관행은 중국인의 자국산 백신에 대한 신뢰를 흔들어 놓아, 많은 부유한 부모들이 자국산 백신을 기피하고 자녀들에게 서방 백신을 접종하도록 선호하게 했다.


이 보도는 또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중국 사무소장 예레이(叶雷)의 말을 인용해, 중국의 대부분 백신 회사들은 “지방 정부에 제품 판매를 원하므로 리베이트를 주고 뇌물을 지급해야 하는데, 이것이 중국 백신 사업의 치명적 약점”이라고 지적했다.


이 보고서는 중국 백신은 지방 정부의 감염병 통제센터에서 관리한다고 밝혔다. 이런 통제 센터는 일부 백신의 이윤을 공유하고 부패의 대가로 인센티브를 창출하려고 한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중국에서 백신 회사와 관련된 부패 소송은 모두 59건이며, 그중 54건이 지역 공무원의 뇌물이다.


기사는 광동성 선전 캉타이 바이오(Kangtai Biology)를 예로 들었는데, 이전에 이 회사 회장  두웨이민(杜伟民)은 현금 30만 위안이 든 돈 봉투를 중앙급 약품 관리감독관에게 교부한 혐의를 받았다.


감독관은 2016년에 판결을 받았지만 두웨이민은 현재까지 안전하다. 2013년 중국에서 영아 17명이 캉타이 B형 간염 백신 주사를 맞은 후 사망했지만, 감독관리 당국은 회사 측의 위법성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백신은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그 후 일부 부모가 다양한 방식으로 책임 규명을 시도했지만, 오히려 당국으로부터 압력과 괴롭힘을 당했다.


더욱이 중국의 취재 기자였던 두타오신(杜涛欣)은 2010년도에 캉타이 소속 회사에서 생산한 광견병 백신이 효과가 없다는 논란에 대해 이 회사를 취재했다. 그러나 두타오신은 두웨이민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한 고발 사건에서 패소했고 신문은 보도를 철회했다. 또한 2013년 백신 사망 사건에 대한 ‘21세기 비즈니스 헤럴드’의 7건 보도 역시 두웨이민의 고소로 철회됐다.


중공 바이러스가 폭발한 이래, 베이징 당국은 중국 백신 생산에 대한 각계 의심을 무시하고 시간을 다투어 백신 시장을 공략하도록 강하게 밀어붙였다.


미국 육군 연구소 바이러스학 연구원을 역임했던 린사오쉬(林燒旭) 박사는, 앞서 에포크타임스(ET)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백신 산업은 중공의 보호를 받기 때문에 제품의 품질이 무시되어 생산된 중공 바이러스 백신은 신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린 박사는 또 “현재 중공 바이러스 백신을 생산하는 여러 회사는 모두 국영기업인데, 그중 캔시노(Cansino)는 군영기업이다. 일단 백신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관련 처벌은 매우 경미하다. 장생바이오(長生生物科技股份有限公司)는 백신 스캔들 후 회사는 파산을 선언하고 상장을 폐지했다. 우한시에서 우한(武漢) 생물과학연구소는 불량 백신 40만 개를 생산했지만 벌금만 내고 일부 고위직이 교체되었을 뿐 실질적인 법적 책임은 없고 정부도 사업 정지 명령을 내리지 않는다. 생명을 위협하는 백신 스캔들은 무거운 벌금 없이는 억제가 절대로 불가능하며 재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제약그룹은 자체 개발한 중공 바이러스 불활성화 백신의 예방률이 1회 접종시 97%, 2회시 접종 100%라고 주장하고 있다. 린 박사는 이에 대해 “전문적 관점에서 보면 이는 잘못된 수치”라며, “이 업종에서 이렇게 높은 데이터를 보고할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린 박사에 따르면 중공 바이러스는 지속적인 자체 돌연변이가 진행되고 있어, 바이러스가 어떻게 면역 체계를 회피하는지에 대한 의학적 이해가 여전히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그는 “특히 이 바이러스는 매우 교활하여, 관련 항체 의존성(ADE 효과) 향상 작용 등 아직 연구해야 할 부분이 많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기업이 97%의 예방률을 주장한다면 이는 초이상적 데이터”라며, “예방률이 50%만 되어도 대단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제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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