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習, 조업 독촉 부작용?... 中 각 지역서 우한폐렴 재유행 징조 UP

디지털뉴스팀  |  202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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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편집]


[SOH] 중국 공산당과 정부가 단계별 개학, 기업·상가 영업재개 등 사회 정상화를 진행 중인 가운데 중공 바이러스(우한폐렴) 2차 유행이 징조가 짙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중화민국(대만) 집권당인 민진당 왕딩위 입법위원(국회의원 격)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중국 여러 지역에서 중공 바이러스 감염자가 증가하고, 국지적인 봉쇄조치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소식통을 통해 입수한 중국 각 지역 공산당위원회 내부문서를 근거로 제시했다.

           
이에 따르면 4월 중순부터 중국 각지에서 확진자가 재발해 다시 도시 봉쇄에 들어간다는 내부 공문이 여러 곳에서 발표됐다.


지난 14일 후베이성 훙안(紅安)현은 무증상 감염자 1명이 발생해 다음날부터 체온검사와 소독을 전면 재개했다. 주민들의 중공 바이러스 진원지 우한시 출입도 금지했다.

           
같은 날 허베이성 네이추(內丘)현은 집단 거주단지에 대한 봉쇄식 관리를 부활시키고 향진(鄕鎭) 등 교외지역은 주요 길목에 검역소를 설치, 출입자 체온을 측정하고 신원을 기록하기로 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대한 소독도 재개했다.


13일 허베이성 싱타이(邢台)현은 상급기관의 비공개 조사단 파견에 대비해 아파트 등 집단 거주단지에 출입구 1개만 남기는 봉쇄식 관리조치를 재개하는 등 최고 등급의 방역을 다시 시행하도록 했다.


앞서 12일 광둥성 포산(佛山)시는 뤄춘샤바이(羅村下柏) 지역에 집단감염이 재발해 제조업체 전 직원을 기숙사에 입소해 외출허가제를 실시했다. 기숙사에 입소하지 못한 직원은 사태종료까지 출근이 금지됐다.


이러한 내용을 공개한 왕딩위 위원은 “중국 최고지도자인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조업재개를 재촉하고 있다. 하위직 중공 간부들은 통계조작으로 이를 ‘완성’하고 있다. 그 결과 우한폐렴의 2차 대유행이 꿈틀거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에포크타임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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