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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홍콩에선 통하지 않는 中 독재자의 권위

박정진 기자  |  201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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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P/NEWSIS]


[SOH] 지난 6월부터 4개월째로 접어든 홍콩의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민주화 등 홍콩의 정치적 독립 요구로 확산하고 있다.


시위의 발단이 됐던 송환법은 지난달 4일 공식 철회됐지만 시위대는 ▲경찰의 강경 진압에 대한 독립적 조사 ▲시위대 '폭도' 규정 철회 ▲체포된 시위대의 조건 없는 석방 및 불기소 ▲행정장관 직선제 실시 등도 정부가 수용할 것을 주장하며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송환법 반대 시위 초기 때만 해도 시위대와 홍콩 경찰이 대치하며 충돌했지만 현재는 반정부, 친정부 세력의 물리적 충돌까지 더해져 혼란이 가중된 상태다.


홍콩 시위대는 지난 1일 ‘우산 혁명’ 5주년을 맞아 대규모 ‘애도시위’를 벌이며, 오성홍기와 중국공산당 깃발을 불태우고 에드머럴티 전철역 바닥에 시진핑 국가주석과 마오쩌뚱 전 주석의 사진을 여러 장 붙여 행인들이 밟고 지나도록 하는 등 강한 반중 정서를 드러냈다.


우산혁명은 2014년 9월 28일부터 79일간 도심에서 행정장관 직선제를 요구하며 진행된 민주화 시위다. 시위대가 경찰이 무더기로 쏘는 최루탄을 우산을 펼쳐 막으면서 ‘우산혁명’으로 불렸다. 당시 하루 최대 50만명의 시민이 시위에 참여했지만 결국 1000여명의 체포된 채 미완의 혁명으로 끝났다.





▲ [사진=AP/NEWSIS]




▲ [사진=AP/NEWSIS]




▲ [사진=AP/NEWSIS]



박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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