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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트럼프 방문 앞두고 대대적인 ‘하늘 청소’ 돌입

편집부  |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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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그동안 각종 국가 대형 행사를 앞두고 ‘대기(大氣) 청소’에 공을 들여온 중국이 미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또다시 지난 4일부터 대대적인 ‘대기 단속’에 들어갔다.


6일(이하 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시 정부는 8~10일까지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문을 앞두고 ‘건설공사 중단’, ‘오염배출 차량통행 금지’, ‘바비큐 금지’ 등 강력한 ‘대기 단속’에 나섰다.


앞서 베이징시 정부는 지난 2일 베이징 등 중국 북부 지역에 심각한 스모그가 엄습함에 따라, 스모그 경보 최고 등급인 적색경보와 다음 단계인 오렌지색 경보를 각각 발령하고 주말인 4일부터 국빈맞이를 위한 ‘대기 단속’에 들어갔다.


오렌지색 스모그경보가 내릴 경우 마스크를 쓰지 않고는 야외 활동을 할 수 없을 정도이며, 노약자는 반드시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이번 단속은 베이징과 인접한 제조업 중심지인 허베이(河北)성에도 실시돼, 성내 공장 대부분이 생산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환경보호부는 4일부터 이틀간 751개 기업 등 현지 점검에 나서 먼지를 일으킨 공사현장이나 도로, 길거리 소각 등 모두 47건의 위법 사례를 적발했다.


갈수록 악화되는 스모그에 시달리는 중국은 ‘스모그 대국’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국가 대형행사나 주요 인사 방문 등을 앞두고 ‘푸른 하늘 보이기’에 공력을 들이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한지연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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