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10.11(토)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中 광둥성 시민들, 지하철 이용에 불만 이어져... 왜?

편집부  |  2016-07-25
인쇄하기-새창

 

[SOH] 중국 광둥(廣東)성 선전(深圳) 지하철 당국이 지난달 개통한 지하철 11호선에 대해 이용객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고 중국 상하이스트 등 외신들이 23일(현지시각)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새로 개통한 지하철 11호선은 객차를 요금에 따라 ‘이코노미 클래스’와 그 보다 3배 정도 비싼 ‘비지니스 클래스’로 구분해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용객들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은 대부분 출퇴근이 목적인데, 굳이 비싼 비즈니스 객실을 운영할 필요가 있냐”며, “객차를 구분해 가뜩이나 복잡한 출퇴근 시간대의 객차가 더 북새통이 됐다”고 불만을 토로했고, 다른 시민들은 “지하철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사회기반 시스템이다. 그럼에도 지하철 회사는 이용자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한다”고 비난했습니다.

 

 

반면 “비싼만큼 여유롭게 탈 수 있는 장점도 있다며, 적게 지불하면 고생을 감내해야 하는 건 당연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용객들의 불만에 대해 선전 지하철 측은 “운행 횟수를 늘리는 등 증차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424 中 허베이성, 집중호우와 댐 방수로 심각한 피해
편집부
16-07-25
2423 中 광둥성 시민들, 지하철 이용에 불만 이어져... 왜?
편집부
16-07-25
2422 中 베이징 지역서 오는 10월부터 ‘휴대전화 실명제’ 의....
편집부
16-07-25
2421 中, 18년만에 발생한 대홍수로 재산 피해 1조원↑ [영상]
편집부
16-07-22
2420 공짜라면 어디든 OK, 中 ‘층층족’?
편집부
16-07-16
2419 中 허난성, 집과 사람이 보이지 않는 마을 화제
편집부
16-07-13
2418 통제 왕국 中, ‘소셜 미디어’ 숨통 조이기
편집부
16-07-07
2417 베이징, 지하수 고갈로 “매년 11센티미터씩 가라앉아”
편집부
16-07-01
2416 입소문으로 퍼진 中 대기오염 다큐 ‘돔 지붕 아래서’ (3)..
편집부
16-06-27
2415 中, 세균 들끓는 의료폐기물로 만든 ‘식기와 완구’ 등 ....
편집부
16-06-26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52,949,185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