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조화(Harmony), 역경(Adversity), 용기(Courage), 정의(Justice)’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진선인(眞善忍) 국제미술전’이 오늘(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 제1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진선인 국제미술전’은 지난 2004년 7월 미국 하원 의원회관인 레이번 하우스에서 첫 전시를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호주 등 각 대륙을 순회하면서 40여개 국 200여개 도시에서 활발한 순회 전시를 펼쳐오고 있다.
국내에서도 같은 해 전시회가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전국 각지에서 무려 180회 이상의 순회 전시를 진행해오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法輪大法佛學會)가 주최하는 ‘진선인 국제미술전’은 각 작품을 통해 1999년부터 현재까지 자행되는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탄압 실상을 알리고, 관람객들에게 인류가 수호해야 할 인권과 정의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계 10대 명인에 오른 장쿤룬(張崑崙) 교수를 비롯한 천샤오핑, 둥시창, 케이시 질리스(Kathy Gillis), 리위안, 왕웨이싱 등 세계적인 화가 20여명을 포함한 여러 화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 장 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한전아트센터 제1전시관
○ 일 시 : 2019년 9월 29일(일) ~10월 5일(토)
○ 비 용 : 무료
권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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