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국토교통부의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시행으로 추석 연휴 기간인 15~18일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역귀성하는 KTX·SRT 등에 대해서는 30∼40% 요금 할인도 적용된다.
대중교통 증가에 대비해 버스·철도 운행 횟수와 좌석을 평시 대비 각각 14.3%(1만 7390회), 12.4%(약 11만 석) 늘리고,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은 서울 지하철과 버스를 심야 연장 운영한다.
이와 함께 한국공항공사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본사와 전국 14개 공항에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정부의 추석 민생안정대책 일환으로 전국 14개 공항 국내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국내선 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국내선 이용객은 출차 시 주차비가 자동으로 면제되고, 국제·국내 주차장이 통합 운영되는 제주·청주·대구공항은 주차장 무료 회차시간을 3시간으로 확대하고 3시간을 초과한 이용객의 경우 국내선 이용 탑승권 등을 증빙해 30일 이내 사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티맵(TMAP)·카카오내비·네이버와 협업해 공항주차장 잔여면수 및 만차 상황 등 주차안내 정보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제공할 계획이며, 각 공항 홈페이지와 공사 '스마트공항' 앱을 통해서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의 예측조사에 따르면 이번 대책기간 총 3695만명, 일평균 616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귀성 출발은 추석 전날인 16일 오전(19.0% 선호)에, 귀경 출발은 추석 다음 날인 18일 오후(22.9% 선호)에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동 교통수단은 88.4%가 승용차로, 그 외 버스(4.9%), 철도(3.6%), 항공(2.7%), 해운(0.4%) 순으로 이용이 많을 것으로 나타났다.
대책 기간 국민 23.8%는 여행을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여행이 88.6%, 해외여행이 11.4%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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