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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된 전기차... 용인서 ‘테슬라’ 화재로 전소

한지연 기자  |  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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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최근 전기차 화재가 잇따르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17일 경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0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도로에 세워져 있던 테슬라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요인은 배터리 열폭주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며, 당시 차량 충전 중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차주는 주차 직후 차량 앞부분에서 연기와 함께 불이 나는 것을 보고 소방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등 57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대를 투입해 진화에 들어갔다. 이들은 열폭주 현상을 막기 위해 질식소화 덮개 등을 활용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길은 화재 발생 4시간 10여분 만에 꺼졌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사고 발생 차량은 완전히 전소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최근 들어 전기차 화재가 이어지면서 전기차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1일 인천 청라의 한 아파트 지하 주자창에서 전기차(벤츠 EQE) 화재가 발생한 데 이어, 6일에도 충남 오전 5시경 금산군 금산읍의 한 주차타워 1층에 주차 중이던 전기차(기아 EV6)에서 불이 났다. 이들 화재는 모두 배터리 발화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연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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