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3.14(금)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입추 지나도 잠 못드는 밤... 열대야에 갇힌 한반도

디지털뉴스팀  |  2024-08-16
인쇄하기-새창

[SOH] 입추(7일)가 지났지만 서울을 비롯한 국내 곳곳에서 열대야가 이어지며 여름 더위가 식지 않고 있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당일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0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서울은 지난달 21일 이후로 26일 연속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2018년에 세운 ‘기상 관측 이래 최장 열대야’ 기록을 넘어선 것이며, 1907년 근대적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긴 열대야이기도 하다.

기상 예보에 따르면 주말 서울의 최저 기온은 27도, 19~21일은 26도, 처서(22일) 이후 25도로 점차 낮아질 것으로 보여, 처서 이후에야 열대야에서 벗어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인천은 연속 열대야 일수가 24일로 늘어났다. 이는 1904년 이후 두 번째로 긴 기록이며, 최장 기록은 2018년의 26일이다.

부산도 22일 간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1904년 근대적 기상 관측 시작 이래 가장 긴 열대야 기록을 경신했다. 기존 최장 기록은 1994년과 2018년에 기록된 21일이다.

제주는 한 달 넘게(32일)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1923년 이후 다섯 번째로 긴 열대야를 겪으며 잠 못드는 밤이 이어지고 있다. .

푹푹 찌는 무더위는 16일에도 이어진다. 전국 낮 최고 기온은 30~35도, 체감 온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35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관련기사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334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 이사회’... 中 천진외대와 밀착 ..
구본석 기자
24-09-12
1333 삼성 전 임원 핵심 반도체기술 中 유출... 피해 규모 4....
디지털뉴스팀
24-09-12
1332 [문화] 추석 연휴 고궁서 달빛 향연을... ‘창경궁 야연(....
디지털뉴스팀
24-09-11
1331 中 알리·테무 이용약관 다수 불공정... 판매 후 이용자 ....
한상진 기자
24-09-11
1330 해외직구 무섭네!... 34종 젤리·사탕서 마약·위해 성분
디지털뉴스팀
24-09-09
1329 [기자회견] “간윤위, 공공 도서관 음란성 도서에 면죄부....
디지털뉴스팀
24-09-07
1328 올해 ‘국군의날’은 임시공휴일
김주혁 기자
24-09-05
1327 서울 60개 전통시장 '추석 명절 특별이벤트'... 최대 30....
이연화 기자
24-09-03
1326 韓 20∼40대 결혼·출산 의지 얼마나 될까?
디지털뉴스팀
24-09-02
1325 서울 연희동 성산로 이틀 연속 ‘땅 꺼짐’... 2명 중상
한지연 기자
24-08-30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3,709,414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