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4.12(토)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韓 아동·청소년 건강 빨간불... 5명 중 1명 비만

디지털뉴스팀  |  2024-06-11
인쇄하기-새창
[SOH] 국가의 미래를 짊어질 어린 세대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 아동종합실태조사’ 결과 2023년 기준 어린이·청소년 5명 중 1명이 과체중 또는 비만으로 드러났다.

특히 ‘비만’의 경우, 9~17세에서 5년 새 무려 4배 이상 폭증했다. 3~8세는 2018년 12.2%에서 2023년 12.3%로 큰 변동이 없는 반면, 9~17세는 2018년 3.4%에서 2023년 14.3%로 4.2배 증가했다.

어린이는 보통 또래보다 체중이 20% 이상 높을 때 ‘비만’으로 분류된다. 체질량 지수(BMI)로 따지면 백분위 수가 85~94일 때 과체중, 95 이상이면 비만으로 분류한다.

과거에는 비만의 원인을 ‘유전적 영향’으로 보기도 했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달라진 생활습관 및 식습관 △컴퓨터, 스마트폰 과다 사용 △육체적 활동이 저조한 가족 성향 등 환경적 요인 등도 어린이·청소년 비만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이번 조사에서 신체활동 부분은 ‘1주일에 앉아 있는 시간’이 2018년 524.01분에서 2023년 635.99분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앉아 있는 시간은 주당 약 2시간 증가했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293 韓, 초고령사회 임박... 65세 이상 인구 1000만↑
디지털뉴스팀
24-07-11
1292 알테쉬 어린이 제품 빨간불... 기준치의 최대 680배↑
디지털뉴스팀
24-07-10
1291 북촌 한옥마을 관광 시간 제한... “주민 정주권 침해”
이연화 기자
24-07-05
1290 30~34세 청년 절반 이상 미혼... 20년새 3배↑
디지털뉴스팀
24-07-05
1289 시도때도 없는 불법 스팸, 한 달만에 40% 급증... 2차 ....
디지털뉴스팀
24-07-04
1288 제주경찰 中불체자 일당 적발... 위조 신분증 판매, 무....
디지털뉴스팀
24-07-04
1287 신입생 감소로 시름 깊은 대학... 내년부터 ‘외국인 유....
디지털뉴스팀
24-07-03
1286 말 많은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재의결... 교육청 반발
한상진 기자
24-07-02
1285 서울시, '재가 의료급여' 시행... 7월부터 집에서 치료·....
디지털뉴스팀
24-06-28
1284 中 직구 또 기준치 초과... 면봉 37배 세균 · 종이빨대 ....
한지연 기자
24-06-25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5,003,859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