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8.14(목)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韓 국제결혼 증가... 女배우자 국적은 중·베트남이 최다

디지털뉴스팀  |  2023-12-20
인쇄하기-새창


[SOH] 우리나라 전체 결혼에서 국제결혼이 차지하는 비중이 1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11월 29일) 통계청 발표한 ‘2022년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다문화 혼인은 1만7428건으로 전년보다 25.1%(3502건) 늘었다. 반면 지난해 국내 전체 혼인 건수는 19만2000건으로 전년보다 0.4% 줄었다. 

국내 국제결혼은 팬데믹 직전인 2019년 2만4700건으로 전체 혼인건수의 10.3%를 차지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1만6200건, 2021년 1만3900건으로 크게 줄었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늘고 있다.

다문화 혼인 유형은 한국인 남편과 결혼하는 ‘외국인 아내’가 66.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외국인 아내의 국적은 베트남(23.0%)이 가장 많았고, 중국(17.8%)과 태국(11.1%)이 각각 그 뒤를 이었다.

지난 10년간 외국인 아내 국적은 베트남과 중국이 1, 2위를 번갈아가며 차지해 오고 있다. 중국은 2012년 이후 줄곧 20%대를 기록해오다가 이번에 처음 10%대로 떨어졌다.

국내 전체 혼인 중 국제결혼이 차지하는 비중은 9.1%으로 전년대비 1.9%포인트 증가했다. 이미 일부 지자체에서는 새로 결혼하는 부부 열 쌍 중 한 쌍은 다문화 가정이다. 

지역별로는 제주(10.8%), 충남(10.6%), 전남(10.4%) 등 농어촌 지역이 많은 지자체에서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다문화 혼인을 한 남편은 45세 이상의 비중이 31.2%로 가장 많았다. 반면 다문화 혼인을 한 아내의 경우 30대 초반이 24.6%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결혼 비중은 늘고 있지만 출산율은 감소하고 있다. 

다문화 가정에서 출생한 신생아 수는 지난해 1만2526명으로 전년대비 12.5%(1796명) 줄었다. 지난해 국내 전체 출생아는 24만9000명으로 전년보다 4.4% 줄었다. 

매일경제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218 빅5, 의료공백 장기화에 ‘간호사·직원 무급 휴가’
한지연 기자
24-03-06
1217 정부, 미복귀 전공의 3개월 면허정지 돌입
디지털뉴스팀
24-03-05
1216 中 쇼핑 플랫폼 ‘엉터리 태극기’ 판매... 문화·비즈니스....
이연화 기자
24-03-05
1215 [기자회견] 중공의 통일전선전술 미국 션윈공연 방해공....
편집부
24-02-29
1214 파룬궁·션윈 비방해온 잡지사 대표 피소
디지털뉴스팀
24-02-29
1213 [SOH 이슈] 수위 넘은 ‘동성애’ 침투... 유아용 방송까지..
디지털뉴스팀
24-02-28
1212 공공물가 2.2%↑... 2년여 만에 최대
디지털뉴스팀
24-02-27
1211 의료 공백 대란... 빅5 수술 취소 50%↑
박정진 기자
24-02-26
1210 병의원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 초진도 OK
디지털뉴스팀
24-02-23
1209 100개 병원 전공의 9275명 사직... 보건의료 위기 경보 ....
디지털뉴스팀
24-02-23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50,497,769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