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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중공의 한국 주권침해 행위 규탄”... 제주, 중국인 난동 다발 주목

디지털뉴스팀  |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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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최근 제주에서 파룬궁 수련자들의 집회를 방해하는 중국인들의 난동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28일 오후 2시 제주 중국총영사관 앞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회장 권홍대, 이하 학회)는 한국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중국인들의 집회 방해 및 폭행 사건과 관련해 그 배후로 의심받는 중국공산당(중공)의 한국 주권침해 행위를 규탄하고 정부에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권홍대 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중국공산당이 대한민국 주권을 무시하고 공산당 이념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한국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상습적으로 가하고 있는 폭력 행위를 폭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공의 국내 침투 상황을 폭로하고 엄중히 경고하는 한편, △폭력에 가담한 중국인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정부에 촉구했다.

■ 파룬궁 탄압 해외 확대

최근 제주에서 다발한 파룬궁에 대한 중국인들의 폭력적 난동은 중국에서 진행 중인 파룬궁 탄압에 재한 해외 확대 움직임으로도 해석된다.

지난 18일 오전 11시 30분경 제주 성산 일출봉 입구에서 한국 파룬궁 수련자들이 중공의 파룬궁 박해 실태를 알리는 집회 장소에서 7~8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현장에 설치된 전시 패널을 부수고 방화를 시도했다.

해당 사건으로 제주에서 파룬궁 진상을 위협하는 중국인들의 난동이 최근 들어 다발하고 있다는 정황도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간 제주에서는 이와 유사한 사건(파룬궁 집회에 대한 중국인 난동)이 지속적으로 발생했으며 특히 최근 2개월 사이에는 7차례나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학회 측은 ‘개인의 우발적 난동이 아닌 배후 조종에 의해 의도적으로 진행되는 심각한 사안‘으로 보고 있다.


■ 통일전선공작 일환 

이미 잘 알려진 것처럼 중공은 통일전선공작을 통해 해외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각국의 주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

따라서 학회는 제주에서 증가한 파룬궁에 대한 중국인의 위협 및 난동도 ‘중공의 한국 침투 공작’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권 회장은 “한국은 중공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국가”라며 “1987년 중공은 군부 내 사회과학원에서 한국을 속국화하려는 동북공정(東北工程) 계획을 완료하고, 1992년 한중수교 후에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영향력을 확대해 왔다”고 했다.

또한 중공의 이데올로기 전파 및 스파이 거점으로 알려진 공자학원, 비밀경찰서 등을 비롯해 다양한 명칭의 50여 개 한중교육·문화·통상 등 교류 협력 단체들을 언급하며 “이들은 모두 중공의 전위조직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공은 제주를 홍콩화해 한국 침략의 전초기지로 만들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며 “이를 방치한다면, 제주를 시작으로 한국도 홍콩화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학회는 “우리의 주권은 우리가 지켜야 한다”면서 “대통령 이하 모든 국민이 중공의 침략 음모를 직시하는 것이 주권을 지키는 첫걸음”이라고 당부했다.

학회 주최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내 파룬궁 수련자 약 200명이 참여해 한국의 주권을 침해하는 중공 만행을 규탄하고 시민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활동을 가졌다.

학회는 기자회견 후 중국총영사관에 성명서를 전달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대(對)중국 대(對)한국정부 대(對)국민 성명서

   오늘 우리는 중국공산당이 대한민국 주권을 무시하고 한국 내에서 공산당 이념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한국 파룬궁 수련생에 대하여 상습적으로 가하고 있는 무차별 폭력행위를 폭로하는 한편, 대한민국 정부에, 이러한 중국인들의 불법행위를 엄중히 처단하고 근절하도록 요구하기 위하여 이자리에 모였습니다.
   
 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장춘에서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에 의해서 최초로 전파된, 몸과 마음을 동시에 수련하는 심신수련법입니다. 수련서인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우주의 근본특성인 진(眞)·선(善)·인(忍)에 따라 마음 수련을 하고 출근 전이나 퇴근 후 공원에서 간단한 연공 체조를 하며 몸 수련하는 것이 파룬궁 수련의 전부입니다.   

 수련효과가 탁월했기 때문에 초기에는 중국의 당·정·군 고위층 인사들까지도 파룬궁을 수련했으나, 수련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자 위기의식을 느낀 장쩌민이 6인 상무위원의 전원 반대에도 불구하고 99년 7월 20일부터 탄압을 강행하였습니다. 장쩌민과 중국공산당은 파룬궁을 3개월 내에 뿌리째 없애겠다고 호언장담하며 탄압을 시작했으나 오히려 파룬궁은 전세계로 더욱 널리 퍼져나갔습니다. 초조해진 장쩌민은 천안문 분신자살극을 날조하여 거짓선전을 펼쳤지만 UN교육발전기구의 조사결과 조작된 것으로 밝혀져 거짓된 음모가 백일하에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하여 생체장기적출 같은 전대미문의 박해가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지만 중국공산당의 압력하에 전세계가 침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포함하여 모든 문명국가와 세계시민들은 중국공산당에 대하여 당장 파룬궁 탄압을 멈추라고 강력히 요구해야 합니다.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탄압은 곧 세계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향한 탄압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중국공산당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중국공산당은 1987년 중국 군부내 사회과학윈에서 우리의 고대 역사를 중국의 역사라고 왜곡하여 한국을 속국화하려는 국가프로젝트인 동북공정(東北工程)을 완료하고, 92년 한중수교 후에는 정치·경제·사회·문화·체육 등 전분야에 걸쳐 영향력을 확대해 왔습니다.

 얼마전 미국 Epochtimes 특별취재팀의 탐사보도에 의하면 중국은 정치인, 교수 등 사회 지도층 인사들을 초청하여 돈과 여자와 뇌물로 접대를 하고 그 은밀한 장면을 몰래 촬영하여 CD나 USB에 담은 뒤 귀국시에 포장 선물하여 공포심을 조장하는 비열한 방식으로 옭아맨 뒤 중공의 앞잡이로 이용해 온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악질적이고 비도덕적인 불법행위입니다.

 중국 공산당은 1999년 7월 20일 이후 지금까지 25년 동안, 탄압을 계속하여 해외로 확대해 왔는데, 최근 제주에서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은 그것과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중국공산당의 통일전선전술에 속하는 것입니다. 박해사실을 폭로하고 있는 한국파룬궁 수련생들을 중국인 관광객들이 공격한 것은 한국의 주권을 침해하는 엄중한 행위로서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일입니다.
  
  2023년 11월 18일 오전 11시 30분경 제주 성산 일출봉 입구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인권박해 상황을 알리는 집회를 진행하며 보드판 사진을 펼치고 진상을 알리던 중 다수의 중국관광객들이 폭도로 변해 집단으로 집회기물을 파괴하고 불로 태우며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주동자에게 신분증을 제시할 것을 수십차례 요구했음에도 이에 불응하면서 강력히 저항하자 이를 보다못한 피해자가 경찰에게 “도대체 중국인들이 한국 경찰을 얼마나 우습게 보기에 저러겠느냐? 빨리 체포하세요”라고 요구하였고 그제서야 경찰은 무력으로 제압하고 수갑을 채운 뒤 경찰서로 연행하여 입건하였습니다.

  2023년 10월 3일 저녁 8시경에는 제주 신라면세점 앞에서 한 중국인 폭도가 파룬궁 진상 판넬을 발로 세게 걷어차 파손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 폭도는 제지하는 수련생의 복부와 다리를 주먹과 발로 무차별 가격해 쓰러뜨린 뒤 도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넘어졌던 수련생이 도주하는 폭도를 멀리 쫓아가 택시를 타고 도망치려는 것을 잡아 경찰에 인계했는데, 당시 폭도는 달아나면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공안,공안’이라고 큰 소리로 다급히 도움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공안’은 중국어로 경찰을 가리키는 용어인데, 이것은 제주도에 중국 비밀경찰이 와 있다는 증거가 아닙니까? 당시 경찰은 현행범을 잡아 인계했는데도 쌍방 폭행이라면서 범인을 바로 풀어주어 피해자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습니다. 제주 경찰에 묻고 싶습니다. 이것이 정상적인 업무처리방식입니까? 이 사건을 공정하게 다시 수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중국인 폭도들이 집회기물을 칼로 찢어 파괴하거나 방송 중인 USB를 뽑아가거나 수련생을 폭행한 사건을 포함하여 중국인들의 한국파룬궁수련생을 향한 공격사건은 최근 두달 동안에 이미 7회나 발생하였습니다. 유사한 사건들이 파룬궁 집회장소에서만 이처럼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것은 중국관광객 개개인이 우발적으로 일으킨 사건이 아니라 배후 조종자가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에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는 중국공산당의 한국 침투상황을 폭로하면서 중국공산당에 대하여 엄중히 경고하는 동시에 재발방지대책을 강력히 요구하는 바입니다. 야당 대표를 앉혀놓고 대한민국을 능멸한 싱하이밍 중국대사는 이번 사건에 대하여 한국국민과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하여 공개사과하고 재발방지 약속을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정당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우리는 뜻을 같이 하는 모든 분들과 연대하여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것입니다.

 우리는 명혜망을 통하여 미국 국무부가 2019년 6월 1일 비자심사를 강화해 인권유린 및 종교박해 가담자에 대하여 비자발급을 거부할 것이라는 내용을 미국파룬따파학회로부터 전달 받았습니다.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는 앞으로 중국공산당의 반인류 범죄행위에 동조하여 집회진상거점, 션윈예술단 공연장 앞 등에서 방해행위를 한 자들을 공산당의 해외박해에 가담한 자로 간주하고 명단을 수집하여 미국 입국을 금지하도록 미국 국무부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공산당은 하나를 양보하면 둘을 요구하고 결국 마지막에는 목숨까지 요구하는 사교집단이므로 중국공산당과는 어떠한 타협도 해서는 안 됩니다.

 한국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국인과 중국전통문화를 사랑합니다. 다만 중국(中國)과 중공(中共)을 구분하고, 악마의 숙주인 중공, 즉 중국 공산당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중국공산당은 평화의 땅 제주를 홍콩화하여 한국 침략의 전초기지로 만들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이번 제주사건은 중국공산당의 마수가 이미 한국 곳곳에 깊숙이 침투해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이것을 방치한다면, 중국공산당이 국제적 약속을 어기고 홍콩을 공산화한 것처럼 한국도 홍콩화의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우리를 지켜야 합니다. 모든 공직자들은 한국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침략음모를 직시하고 단호히 대처해 나가기 바랍니다. 중국공산당의 수명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믿기지 않으면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린다’는 이치는 역사가 증명하고 있고 도덕과 양심을 가진 세인들도 이 이치를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선현들은 한국을 ‘천손(天孫)민족’, 즉 하늘이 돌봐주는 민족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후손들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서 중국공산당의 어떠한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전 세계를 향하여 국가와 민족의 의지를 정정당당히 펼쳐 나가는 것은 우리 모두의 사명이자 책무입니다.

 대통령과 공직자들, 그리고 온 국민이 바른 신념을 갖고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때 공산당은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대한민국의 존재이유이자 반드시 지켜내야 할 최고 가치인 헌법 제1조를 기억합시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2023. 11. 28.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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