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5.15(목)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해외서 범죄 피해 당한 한국인 증가... 올 상반기 19명 살해

디지털뉴스팀  |  2023-09-27
인쇄하기-새창

[SOH] 코로나19 엔데믹으로 해외 여행객이 급증하는 가운데, 최근 5년간 외국에서 범죄 피해를 당한 한국인이 700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이번 추석연휴 기간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이 크게 늘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신문’에 따르면 25일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해외에서 물건 분실, 절도, 교통사고 등 피해를 본 재외국민은 729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피해자가 5050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같은 기간 피해자가 44.4%(2244명) 급증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 피해자를 유형별로 보면 분실이 2478명으로 가장 많았다. 절도(1220명), 사기(446명), 교통사고(345명), 폭행·상해(277명), 행방불명(207명), 위난 사고(92명) 등이 뒤를 이었다.

강력범죄의 경우 강도 피해자 64명, 납치 및 감금 피해자 38명, 상반기 살인 피해자는 19명으로 지난해 전체 피해자(17명) 수를 이미 넘어섰다.

피해 발생 국가별로 보면 아시아·태평양 국가 중에서는 베트남이 633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 581명, 필리핀 523명 등이었다.

미주 지역에서는 미국 589명, 중남미 181명, 캐나다 143명의 피해자가 나왔다. 유럽 지역에서는 총 2414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 5년간 中서 1026명 강력범죄 피해  

특히 최근 5년간 중국에서 강간, 폭력 등 강력범죄 피해를 당한 한국인이 10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중국에서 강력범죄 피해를 본 한국인은 1026명이었다.

강력범죄는 살인, 강도, 강간·강제추행, 절도, 폭행상해 등이다.

박 의원은 “입국 제한 조치 완화로 재중국민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아직 중국 내 우리 국민 보호 체계가 미흡한 만큼 강력범죄 피해 국민에 대한 보호 및 중국과의 수사 협력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534 ‘이재명 면소’ 공직선거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
디지털뉴스팀
25-05-14
1533 또 대규모 마약 밀반입... 부산항서 ‘2400만명분’ 코카....
한상진 기자
25-05-13
1532 전국 시민단체, 22대 국회 입법폭주 규탄... “자유민주 ....
디지털뉴스팀
25-05-13
1531 포스텍 “서해안 댐, 해양환경 파괴”... 왜?
디지털뉴스팀
25-05-12
1530 국힘 대선 후보 교체 무산... 김문수, 후보 자격 회복
디지털뉴스팀
25-05-11
1529 국힘, 김문수 후보자격 박탈... 金 “법적·정치적 조치 ....
디지털뉴스팀
25-05-10
1528 일본산 가공식품서 ‘방사성 물질’ 검출
권성민 기자
25-05-08
1527 SKT 사태 단순 해킹 아닐 수도... 고객정보 관리 ‘허술’
디지털뉴스팀
25-05-08
1526 서울고법, 이재명 파기환송심 첫 재판 대선 후로 연기
디지털뉴스팀
25-05-07
1525 SKT 해킹 피해 더 늘 수도... 백도어 악성코드 변종 추....
디지털뉴스팀
25-05-03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6,469,193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