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서울시, 올해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 불허... 8년 만에 제동

디지털뉴스팀  |  2023-06-05
인쇄하기-새창

[SOH] 서울시가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의 서울광장 사용 신청(6월30일~7월1일)을 불허했다. 조직위는 성소수자 반대 세력의 압력 등에 따른 결정이라며 반발했다.

조직위는 지난 4월 3일 서울시에 퀴어문화축제를 위한 서울광장 사용을 신고했다. 하지만 서울시는 같은 날 중복 신고된 CTS문화재단의 ‘청소년·청년 회복콘서트’를 우선순위로 판단, 조직위의 사용을 불허했다.

시에 따르면 퀴어축제 조직위원회와 CTS문화재단은 행사 개최 90일 전인 4월 3일 동시에 광장 사용을 신청했다.

시는 관련 조례에 따라 각 단체에 유선으로 사전 협의·조정을 타진했지만, 두 단체 모두 일정 변경이 어렵다고 답변했다. 

이에 시는 서울광장 운영 관련 사항을 심의하는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에 해당 안건을 상정했다.

시민위원회는 재적 위원 12명 중 과반수 출석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하도록 되어 있다. 이날(5월 3일) 출석한 9명 전원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행사인 CTS문화재단 행사를 찬성했다.

'시민위원회 결정은 서울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제6조 등을 고려할 때 청소년·청년을 위한 회복콘서트의 사용 신청을 승인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조례에는 사용일이 중복될 경우 우선 수리가 부여되는 것중 하나로 '어린이 및 청소년 관련 행사'를 명시하고 있다.

퀴어축제는 우리나라 최초의 동성애자 등 성 소수자 축제다.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0·2021년을 제외하고, 2015년부터 코로나로 중단되기 전인 2019년까지 여러 단체들의 반발 속에서도 매년 서울광장에서 개최됐다.

지난해 축제 때는 1만3000여 명이 참가해 서울광장 일대에서 행진을 벌이기도 했다. 당시 동성애자인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도 참여했다.

퀴어축제는 매년 '과도한 노출', '노골적인 성적 퍼포먼스' 등으로 공개적 행사를 중단하라는 사회적 압력을 받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해 과도한 신체 노출 금지 등 ‘조건부’로 퀴어 축제 측에 서울광장 사용 허가를 내줬다. 

이번 결정에 대해 성 소수자 차별 반대 무지개행동은 이날 “해당 조례는 ‘성별, 장애, 정치적 이념, 종교 등을 이유로 광장 사용에 차별을 두면 안 된다’고 명시돼 있다”며 서울시가 형식적인 우선순위를 내세워 성 소수자를 밀어내고 차별과 혐오로 광장을 메우려 한다”고 반발했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123 서울서 ‘중공의 정치전과 자유민주주의의 위기’ 토론 국....
디지털뉴스팀
23-09-22
1122 OTT로 스며드는 동성애·동성혼... 시청자 “불편하다”
디지털뉴스팀
23-09-21
1121 카톡 자동 ‘친구 추가’ 기능... ‘선택’으로 변경
디지털뉴스팀
23-09-15
1120 광주 지자체, 정율성 사업에 10년간 117억 투입... 누굴....
디지털뉴스팀
23-09-12
1119 기상청 中 계측장비서 ‘악성코드’... 국정원 '해킹' 여....
김주혁 기자
23-09-11
1118 대구 대현동 모스크 건립 논란... 주민들 생존 기본권 ....
디지털뉴스팀
23-09-11
1117 [문화] 가을밤 고궁의 정취... ‘경복궁 가을 야간관람’
강주연 기자
23-09-09
1116 보훈부 "정율성 사업 즉각 철회"... 광주시 “계속 하겠....
디지털뉴스팀
23-09-02
1115 가을 날 고궁에서 왕실의 다과를... '경복궁 생과방' 행사
디지털뉴스팀
23-09-01
1114 안보 세미나 ‘中 샤프파워전략’ 주목... “내년 총선 개....
디지털뉴스팀
23-09-01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CCP OUT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19,300,486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