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7.07(월)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게티이미지... 유통 중인 한복과 부채춤 사진 中 문화로 소개

디지털뉴스팀  |  2022-10-24
인쇄하기-새창

[SOH] 세계 최대 이미지·영상 플랫폼에서 우리나라 전통 한복과 부채춤을 중국 문화로 표기한 사진을 유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에 따르면 미국 게티이미지(본사 시애틀)는 한복을 입고 부채춤을 추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에 “중국 무용수들이 춘제(春節·음력 1월 1일)를 기념하기 위해 전통 의상을 입는다”는 설명을 달았다.

이 사진은 2015년 2월 21일 중국 베이징의 템플 페어(Temple Fair)에서 열린 춘제 축하공연 중 한 장면으로, 현재 유통 중이어서 신속한 시정이 요구된다.

가격은 크기에 따라 각각 175달러(약 25만원), 375달러(약 53만원), 499달러(약 71만원)이다.

문제의 사진은 또한 유명 교과서 출판사인 내셔널지오그래픽 영어 교재에도 실려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여러 대학에서 사용되고 있다.



반크는 “이러한 설명은, 한복과 부채춤을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중국의 의상과 문화로 오인할 수 있게한다”고 지적했다. 

반크는 게티이미지 측에 항의 서한을 보내 시정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 세계 이미지·영상 플랫폼에 한복과 부채춤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제대로 소개하는 사진을 적극적으로 등재시키는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017 中, 한 의원들 대만 방문에 반발... 조경태 “비정상적 ....
디지털뉴스팀
23-01-09
1016 중국발 단기 체류 입국자 4명 중 1명 ‘양성’
김주혁 기자
23-01-04
1015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 코로나19 국내 재확산 저지
구본석 기자
23-01-03
1014 윤동주 국적 ‘中’으로 표기한 바이두... 2년째 정정 요....
강주연 기자
23-01-02
1013 시민단체 “외국인 선거권 없애야... 대다수 중국인”
디지털뉴스팀
22-12-22
1012 [문화] 2022 ‘서울 빛초롱’... ‘함께하는 동행의 빛’
강주연 기자
22-12-20
1011 국민 80%, 의사조력자살 합법화 우선 추진 반대... “호....
구본석 기자
22-12-19
1010 40개 시민단체 “중국 내 공산당 반대 시위 지지”
디지털뉴스팀
22-12-13
1009 [문화] 加 영화 ‘배우의 꿈’ 서울 시사회... 뜨거운 호....
편집부
22-12-08
1008 민법·행정법상 ‘한국식 나이’ 사용 끝, 만 나이’로 통일..
강주연 기자
22-12-06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8,853,188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