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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 아동·청소년 비만·정신질환 UP

디지털뉴스팀  |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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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OH] 지난해 코로나19로 재택 수업이 늘고 고용난이 심화하면서 아동들의 비만율과 청년의 정신질환 진료가 심하게 증가했다고 경기시민방송이 보도했다.


4일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이 이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16~2020년 건강보험 비만 진료 · 정신질환 진료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6~2020년 5년 동안 비만 진료자는 88.1% 증가했다.


특히 ‘9세 이하’ 232.5%, ‘10대’ 145.7%로 아동과 청소년이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 대비 9세 이하 아동의 비만 진료율은 45.3%, 청소년의 비만 진료율은 29.6%로 늘어났다.


코로나 블루도 확인됐다. 특히 20대 청년층에서 정신질환의 뚜렷한 상승세가 나타났다.


지난 5년 동안 정신질환은 전체 24.2% 증가한 데 비해 20대는 69.1% 증가했다.


남성 53.4%, 여성 84%로 여성 정신질환 진료가 비교적 많았다.


복지부가 지난 7월 내놓은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 조사’에서도 20대의 우울 위험군 비율은 24.3%으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자살 생각’비율도 17.52%로 전체 평균(12.41%)을 웃돌았다.


실제로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20대 청년 자살률은 19.2명에서 21.7명으로 1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코로나19로 고립감과 미래에 대한 불안이 커진 상황에서 외부 활동이 제약되면서 아동과 청소년들의 심신 건강이 취약해졌다”며, “건간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드는 만큼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위협하는 요소를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상담 치료체제 구축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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