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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하고 파괴적인 중공... 중국인 탈당 3억4천만명 돌파 성원 퍼레이드

디지털 뉴스팀  |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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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포크타임스]


[SOH] 27일 서울 도심에서 중국인들의 중국 공산당(이하 중공) 탈퇴 3억4천만명 돌파를 성원하는 대규모 퍼레이드가 진행됐다.


중화권 언론 <에포크타임스>에 따르면 ‘중공 탈당 운동’을 주도하는 국제 비영리민간기구(NGO) ‘세계탈당센터’ 아시아지부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집회를 열고 광화문을 거쳐 인사동, 명동 중국 대사관에 이르는 총 5km 구간의 대규모 도보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파룬궁 수련생 수백여 명과 여러 인권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국 뉴욕 플러싱에 본부를 둔 국제 NGO ‘세계탈당센터’는 공산당에 가입된 중국인들에게 공산주의의 사악하고 파괴적 본질을 알리고 중공과 관련 조직 탈퇴를 지원하는 기구다.


중공은 입당에 대해 수년이 걸리는 복잡하고 까다로운 가입 절차를 두고 있지만, 정작 탈퇴는 당규를 위반해 탈당 조치 당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규정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탈당센터 측에 따르면 탈당을 원하는 중국인은 △직접 세계 각지 센터를 방문하거나 △세계 유명 관광지 등에서 활동하는 거리의 자원봉사자를 통해 탈당할 수 있으며, △온라인, 서면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탈당 대상은 중국 공산당에만 그치지 않는다. 공산주의 청년단(14~28세 조직), 소년선봉대(유소년 조직)를 포함한다. 이른바 중국 공산당 3대 조직이다.


탈당은 실명과 가명이 모두 가능하다. 가명으로도 탈당이 가능한 것은 혹시 모를 중공 당국의 위협이나 보복으로부터 탈당자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가명 사용시에도 탈당 효력은 실명으로 하는 것과 같다”고 탈당센터 측은 밝혔다.


신문은 “미 세관당국에서는 이민희망자의 공산당 가입 여부를 판단시, 세계탈당센터에서 발행하는 탈당 증명서를 유효한 입증서류로 인정하고 있어, 사실상 정식적인 탈당 절차로 인정받았다”고 부연했다.


중국 공산당 탈당 운동은 2004년에포크타임스의 연재논평집 ‘9평 공산당’ 발간으로 촉발됐다. 세계탈당센터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탈당 접수가 시작된 이래 올해 현재까지 집계된 탈당자는 3억 4천만을 넘어섰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의 오세열 사무총장은 “중국에서 지난 20년 동안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탄압이 이어지고 있어 중공의 박해를 종식해달라고 요구해왔지만, 지금까지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며 행사 후원 배경을 밝혔다.


오 사무총장은 세계적인 인권탄압 문제의 이슈 중 하나인 파룬궁 탄압에 대해, “중공이 해체되어야만 탄압도 종식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디지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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