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H] 한국의 큰 명절로 꼽히는 ‘설’과 함께 6일까지 이어지는 긴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각 지역의 전통시장과 도매시장에는 몰려든 인파로 생기가 가득하다.
명절에는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들이 재회하는 즐거움도 있지만 그들을 위한 음식 장만에 어깨가 묵직한 주부들의 애환도 있다.
기해년 설을 맞아 각 가정이 서로에 대한 배려로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명절이 되면 좋겠다.
[사진=NEWSIS]
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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