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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부적합 판정’에 발암물질 ‘비소’까지... 국내 생수 안전 비상

편집부  |  201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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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국내에서 유통 중인 생수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8일 샘물 업체 금도음료에서 유통 중인 ‘충청샘물’에서 악취가 발생한데 이어, 제이원에서 생산한 ‘크리스탈’에서 1급 발암물질인 비소가 검출됐기 때문이다.



■ 충청샘물, 냄새 부적합 판정


충남도(이하 도)가 22일, 생수에서 역겨운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제기된 ‘충청샘물’에 대해 ‘냄새 부적합’ 판정을 내리고 제품의 전량수거와 판매중지 명령을 내렸다.


도는 지난 8일 먹는 샘물 업체 금도음료에서 생산 및 유통 중인 ‘충청샘물’에서 역겨운 악취가 난다는 민원이 접수된 데 대해 해당제품을 수거해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검사결과 냄새가 먹는 물 수질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판명됨에 따라 제품의 전량 회수와 판매 중지 조치를 내렸다.


도는 22일 충남보건환경연구원과 공동 실시한 충청샘물 수질검사 결과 브리핑을 갖고 “냄새 부적합 판정에 따라 충청샘물의 회수와 판매중지 강제명령 조치와 함께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충청샘물 제조사인 금도음료와 충청상사는 최근 자사 홈페이지에 이번 악취 논란에 대해 사과문을 게시하고, 문제가 된 제품의 회수와 환불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먹는샘물 ‘크리스탈’서 1급 발암물질 비소 검출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에 소재한 생수 생산 업체 제이원에서 8월 4일 생산된 먹는샘물 '크리스탈' 2L들이에서 비소가 초과 검출됐다.


26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각 시, 도에서 유통 중인 먹는샘물 제품을 수거하여 수질기준 전 항목에 대해 검사한 데 따른 것으로 제이원에서 8월 4일 생산된 2L들이 크리스탈 제품 중 1개 에서 ‘비소’가 발견되어 조치가 취해졌다.


비소는 발암등급 1급(피부암, 폐암, 신장암, 간암) 물질이다. 70~200mg을 일시에 섭취할 경우 복통, 구토, 설사, 근육통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환경부는 제이원은 현재 크리스탈 생산을 중단한 상태이나 그 이전에 유통된 제품에서 초과 적발됐다고 밝혔다.


이번 적발에 대해 환경부는 감독 책임이 있는 경기도에 해당업체의 자체 생산 중단과 회수폐기 명령을 전달하고, 해당 제품을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에 등록 조치하여 더 이상 유통되지 않도록 했다.


환경부는 "해당 제품을 보관·판매 중인 유통업체는 판매를 즉시 중단하고 해당 제조업체로 반품해야 한다"며, "소비자들도 구매한 유통·판매업체나 제조업체에 문의해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해당 생수 구매자들은, 구입 시 받은 영수증을 구비해 판매처에 연락하면 환불받을 수 있다.


환경부는 또 "지난 7월 26일 진행한 현장점검 당시 해당 업체에서는 제품이 아닌 원수에만 문제가 있었지만, 이후 제품에서 비소가 검출된 만큼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제조된 제품을 모두 회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30일 크리스탈 제조업체 제이원에 대해 영업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렸다.(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박정진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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