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전 세계로부터 ‘클래식 음악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뉴욕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17일, 18일 대구와 고양시에서 내한 연주회를 갖는다.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뉴욕에 본부를 둔 션윈예술단(Shen Yun Performing Arts)의 오케스트라다. 2012년 뉴욕 카네기홀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매년 뉴욕 카네기홀, 보스턴 심포니홀, 시카고 심포니센터 등에서 북미 투어를 가졌으며, 2016년에는 아시아권인 일본과 대만에서 성공적인 투어를 마치고 올해는 한국 첫 내한공연을 가진다.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레퍼토리는 션윈 전속 작곡가들이 만든 창작곡과 클래식 명곡 등으로 독특하게 어우러져 있어 ‘동양과 서양의 클래식 음악 체계를 완벽하게 결합시켜 클래식 음악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이번 내한 연주회는 ‘2017년 콘서트투어’의 일환으로 10월에 있을 뉴욕 카네기홀, 보스턴 심포니홀, 토론토 로이톰슨홀 등 세계적 콘서트홀 연주를 앞두고 대구콘서트하우스와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각각 진행된다.
전 세계 음악 전문가와 수많은 관객들부터 ‘선하고 아름다운 에너지를 강하게 느낄 수 있다는 극찬을 받고 있는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이번 내한 연주회에서도 관객들에게 진정한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 (자료: 션윈 오케스트라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