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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토안보위원회 “바이든 이민정책 → 인신매매·어동 성매매↑”

디지털뉴스팀  |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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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미국 하원 국토안보위원회가 조바이든 행정부의 국경 관리 및 이민 정책이 미성년자 인신매매와 아동 성매매 증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에포크타임스’에 따르면 지난달 13일(현지시간) 위원회 다수당 대표인 마크 그린 하원의원(공화당·테네시주)은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미 국토안보부 장관이 제정한 이민 정책으로 인해 소재 파악이 안 되는 이주 아동이 8만 5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바이든 행정부가 이들 아동에 대한 추적에 실패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한층 더 심각한 문제는 해당 아동들이 모두 ‘보호자 비동반 미성년자’라는 점이다.

그린 의원은 “바이든 행정부의 이민 정책이 미성년자 인신매매, 성착취 사건 등의 증가에 큰 영향을 끼쳤음을 입증하는 보고서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지난 몇 달간 이 문제에 대해 조사해 왔다. 해당 보고서가 대중에 공개된다면 엄청난 파장과 함께 현 정부에 대한 혐오감이 커질 것이라는 입장이다.

그린 의원은 미국 내 이주 여성 및 아동의 착취 실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현재 이민자들은 전례 없는 수준의 학대와 착취를 당하고 있다”며 “수많은 여성들과 아이들이 국경을 넘는 과정에서 성범죄 위험에 노출되고 있고, 극단적인 경우에는 노예로 끌려가거나 인신매매단의 표적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미 국토안보부 특별수사관으로 활동했던 티모시 발라드도 이날 위원회에 출석해 직접 경험한 ‘미국 국경의 실태’를 증언했다.

발라드는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은 인신매매 범죄 급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인신매매단은 남부 국경에서 범죄 피해자를 물색하고 포획한 뒤 아주 쉽게 미국으로 넘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의 허술한 국경 관리와 정책이 미국 내 인신매매 사건의 증가를 부추기고 있다”며 국토안보부가 범죄 집단을 위해 ‘인신매매 배달 서비스’를 하고 있는 꼴”이라고 일갈했다.

그린 의원은 “무모한 국경 정책의 폐해가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다”며 “성매매에서 펜타닐 과다 복용 문제까지, 나라 전체가 실패한 이민 정책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비판했다.

에포크타임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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