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10.08(수)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無설탕 식품 첨가제 ‘아스파탐’... 발암 가능?

디지털뉴스팀  |  2023-07-01
인쇄하기-새창

[SOH]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무설탕 음료·식품에 사용되는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할 예정이다.

지난 달 2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은 “IARC는 7월 중 아스파탐을 '사람에게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IARC는 인체에 암을 유발하는 정도를 5개군으로 분류하고 있다. 아스파탐은 2B군, 즉 '발암가능 물질'로 분류될 전망이다.

이는 사람 몸에 얼마나 해로운지 알기 위한 자료가 제한적이고, 동물 실험 자료도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한다.

IARC는 이번 결정에 대해 “아스파탐의 발암성을 이해하기 위한 첫 단계”라며, 다만 “안전한 섭취량이 얼마인지는 아직 고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200배 더 단 인공감미료다. 현재 무설탕 음료와 캔디, 껌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그 위험성에 대한 연구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WHO 역시 지난 5월 “인공감미료가 체중조절에 장기적으로는 효과가 없고, 오히려 당뇨나 심장병 위험을 키울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하지만 국제감미료협회(JECFA)는 아스파탐이 허용된 일일 한도 내에서 섭취해도 안전하다는 입장이어서, ‘제로 칼로리’를 내건 탄산음료와 캔디, 껌 등 제조업체에선 반발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641 동성애 코드 짙어지는 디즈니랜드... 男 직원은 드레스,....
디지털뉴스팀
23-09-08
2640 加 병원... 우울증 상담자에 ‘조력 자살’ 제안
한지연 기자
23-09-07
2639 美 대형 은행, 기독 단체 계좌 폐쇄... “복음 사역 위기“..
디지털뉴스팀
23-09-06
2638 英 성공회 성직자... ‘동성혼 주례 찬성’ 급증
디지털뉴스팀
23-09-05
2637 태국 방콕에 섬뜩한 거대 조형물... 시민단체 “악마 숭....
이연화 기자
23-09-02
2636 獨 자기주도결정법 승인... “법적 성별 원하는 대로 결정”..
이연화 기자
23-08-30
2635 美, 中 신장이식 전문의 돈세탁 혐의로 체포... 장기적....
디지털뉴스팀
23-08-29
2634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시작... 30년간 24시간 ....
디지털뉴스팀
23-08-24
2633 유튜브, ‘WHO 규정 위반 컨텐츠’ 검열... ‘팬데믹 협약’....
디지털뉴스팀
23-08-22
2632 미국인 우선순위... ‘종교’↓ 지역사회 활동↑
디지털뉴스팀
23-08-21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52,836,486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