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5.18(일)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美 LGBT, 10년 전보다 2배 이상↑

디지털뉴스팀  |  2023-03-06
인쇄하기-새창

[SOH] 미국의 여론조사에서 자신을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랜스젠더)라고 밝힌 성인 비율이 10년 전보다 두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여론조사기관 갤럽은 지난해 미국 성인 10,7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LGBT 공동체에 대한 자기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자신을 LGBT라고 인식한 미국인의 비율이 7.2%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갤럽이 동일 주제로 설문조사를 하기 시작한 해인 2012년 3.5%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세대별로 보면 특히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가 다른 세대보다 자신을 LGBT로 인식하는 성향이 강했다.

Z 세대의 5명 중 1명인 19.7%가 자신을 LGBT라고 밝혔고, 13.1%는 양성애자, 3.4%는 게이, 2.2%는 레즈비언, 1.9%는 트랜스젠더라고 각각 밝혔다. 그 외 '기타'를 선택한 응답자(1.5%)도 있었다. 

나이가 많을수록 LGBT 공동체에 속한 비율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밀레니얼 세대(1981~1996년 출생)는 11.3%, X세대(1965년~1980년생)는 3.3%, 베이비부머 세대(1946년~1964년생)는 2.7%, 침묵세대(1946년 이전 태생)는 1.7%였다.

 갤럽의 수석 편집자 제프리 M. 존스는 이번 조사와 관련해 “나이가 젊을수록 자신을 이성애자가 아닌 다른 성정체성으로  인식한 경우가 많았다"며 "향후 미국 전체 성인 인구에서 LGBT가 차지하는 비중은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 데일리굿뉴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923 北, 中에 35개 유령회사 세워 서방 기업에 IT인력 위장....
하지성 기자
25-05-17
2922 美하원 ‘中과 협력 대학, 국토안보부 지원 금지법’ 통과
디지털뉴스팀
25-05-14
2921 美, 中 소액소포 관세 120%→54% 인하
권민호 기자
25-05-14
2920 美中 상호관세 잠정 인하 합의... 90일간 115%P씩↓
김주혁 기자
25-05-12
2919 EU, "틱톡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8400억 과징금
디지털뉴스팀
25-05-10
2918 美 싱크탱크 “하버드, 中 자본에 잠식”... “美 대학 중 ....
디지털뉴스팀
25-05-09
2917 中, 필리핀서 댓글부대로 반중 정치인 공격·친중 여론 ....
디지털뉴스팀
25-05-07
2916 美 ‘소액소포 면세’ 폐지... 中직구 ‘무관세 특혜’ 끝
이연화
25-05-06
2915 獨, 유럽의회서 문건 500여 건 훔친 中간첩 기소
디지털뉴스팀
25-05-03
2914 스페인·포르투갈 대규모 정전... 철도·항공·통신·금융 ....
디지털뉴스팀
25-04-29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6,607,288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