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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경제난 스리랑카 정권 퇴진 요구 UP... 총리 사임

디지털뉴스팀  |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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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최악의 경제난 속에 정권 퇴진 시위가 격화하고 있는 스리랑카에서 마힌다 라자팍사 총리가 9일(현지시간) 사임했다.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마힌다 총리는 이날 고타바야 라자팍사 대통령에게 사직서를 제출하고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통합 정부 구성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현 내각도 자동 해산될 예정이다.


그러나 경제 위기 공동 책임자로 지목된 동생 고타바야 라자팍사 대통령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어 라자팍사 가문이 장악한 스리랑카의 현 정치 체제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관측된다.


마힌다 총리의 사임 발표는 수도 콜롬보에서 정부 지지자와 반정부 시위대 간 유혈 충돌이 일어난 지 수 시간 뒤에 나왔다. 


이날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시위를 해 온 반정부 시위대를 수백명의 정부 지지자들이 공격했고, 경찰은 최루탄과 물대포 등을 동원해 사태 진압에 나섰다.


스리랑카 정부는 콜롬보를 포함해 전국에 통행금지령을 선포했다. 


2005년부터 10년간 대통령을 지낸 마힌다 총리는 2019년 11월 대선에서 승리한 동생 고타바야에 의해 총리로 임명됐다. 


마힌다 총리는 고타바야 대통령과 함께 최근 경제난을 유발한 '장본인'으로 지목받으며 야권 등으로부터 퇴진 압박에 시달려왔다.


마힌다 총리의 사임 발표는 이날 수도 콜롬보에서 정부 지지자와 반정부 시위대 간에 유혈 충돌이 발생한 지 수 시간 이후 나왔다.


스리랑카는 주력 산업인 관광 부문이 중공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붕괴하고 중국과의 일대일로(대외 경제영토 확장사업) 사업에 따른 채무 증가 등으로 1948년 영국에서 독립한 이후 최악의 경제난을 겪고 있다.


스리랑카 정부는 지난달 초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을 때까지 510억달러(약 65조원)에 달하는 대외 부채 상환을 유예한다며 일시적 디폴트(채무 불이행)를 선언했다. 


이어 지난 7일부터 국가비상사태를 발동했다.


스리랑카는 인도, 중국, 아시아개발은행(ADB), 세계은행(WB) 등으로부터 긴급 자금을 빌려와 급한 불을 끄고 있는 형국이다. 


그러나 연료, 의약품, 식품 등 부족 장기화로 민심이 악화하면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와 파업도 계속 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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