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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中인터넷을 강타했던 사진들

관리자  |  200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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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이것이 살아가는 재미라던가?
생수병을 주워 파는 어린이


외다리 어른과
자전거 앞에 앉은 어린이


가난한 집 딸이 대학입학 통지서를 받았지만
벅찬 학비 때문에 눈물 밖에 흘릴 수 없었다.



하나 남은 다리를 이끌며 일을 해서
어머니를 봉양하는 효자 왕서근


벽돌이 이 아이의 공책이다.


중국 4번째 직할시인 충칭에서
[여학생들에게 관심을 갖자]는 행사를 가졌다.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빗속에서 단체무용을 하고 있는데,
관리들은 우산을 쓰고 관람해 언론의 질타를 받았다. 


이 소녀는 쓰레기를 주워팔아
오빠를 고등학교까지 졸업시켰다.


홍수가 학교를 덮친 뒤,
물에 빠져 죽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남긴 손자국


생명을 무릅쓰고 남을 구하다 칼에 3곳이나 찔린
한 무명 영웅이 상처 후유증으로 고생하다가
약을 쓸 돈도 없어 병마에 시달리다가
건물에서 투신자살하고 말았다.


학비가 없어 교실에 들어가 공부할 수 없는 어린이.


이런 정경을 본 사람들의 느낌은 무엇인지...


취업문제는 중국 현 정권이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이기도 하다.
취업전시회 현장에 물밀듯이 모여든 인파.


이들은 매일 생명위험을 무릅쓰고 이런 다리를 건너 다녀야 했다.


재정상황의 어려움으로 학교를 짓기는 했으나
책걸상을 살 돈이 없어
어린이들은 무릎을 꿇고 공부를 해야 했다.


이것도 교실이라고 할 수 있는지?

 


그러나 도심의 건물들은 이와는 선명한 대조를 이룬다.


구두를 닦는 어머니..등에 업혀 자는 어린이와
값비싼 운동화를 신고 다니는 어린이


중공 랴오닝성 당 서기는 이를 두고
도시는 유럽처럼 건설해놓았지만
농촌은 아프리카처럼 낙후하다고 호통을 쳤다.


버스에서 자리를 양보하지 않자 바닥에 앉아 있는 할머니


69세 노인이 거리에 나가 바이올린을 연주해
돈을 모아 딸 학비를 마련한다.

 

광주시공안국 문 앞에서
어떤 괴한이 이 여성의 물건을 빼앗고
손 동맥을 끊어 놨다.



누나와 남동생은 가정형편이 어렵자
할 수 없이 제비를 뽑아 학교를 가야 했다.
상심해 드러누운 어머니. 


백화점에 불이 났을 때
11명을 구한 영웅이 후유증으로 앓고 있으나
약을 쓸 돈이 없어
딸이 거리에 나가 돈을 구걸하고 있다.


1시간 동안 급진실의 문을 두드렸으나
의사의 태만으로 8살 딸이 목숨을 잃었다.


도시관리자들이 깨놓은 수박을 들고
통곡을 하는 농민


부동산 개발회사에서 제 때에 아파트를 공급할 수 없게 되자
선불금을 돌려달라고 꿇어 앉아 사정하는 업주들


이것을 일컬어 서로 의지한다고 하는지...


가난으로 끼니를 제대로 때울 수 없었던
한 여대생이 열차에서 쓰러졌다.


최근 중국에서 광산폭발사고가 비일비재하다.
이를 두고 한 성장은 광산주들은 부자가 되고 광부들은 목숨을 잃고
정부는 사후처리를 해야 되는 이런 일이
더이상 발생해서는 안된다며 호통을 쳤다고 한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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