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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밀문서, 트뤼도 親中 행보 폭로... “우리의 맹우는 中”

구본석 기자  |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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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OH 자료실]


[SOH] 미국의 보수 성향 매체인 ‘브레이트바트’가 ‘중공군이 캐나다 현지에서 군사훈련이 가능한 배경’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친중 행보를 폭로했다.


브레이트바트는 지난 9일(현지시간) 캐나다 보수 매체 ‘레블미디어(Revel media)’가 캐나다 정부 내부문건을 입수해 폭로한 내용을 인용해, 미국의 동맹국인 캐나다에서 중공군의 현지 훈련이 가능한 이유와 캐나다의 은밀한 친중 행보에 대해 상세히 밝혔다.


레블미디어 편집장 에즈라 레반트(Ezra Levant)는, 2019년 4월 러시아 매체 스푸트니크가 보도한 중국해군 기념식에 캐나다의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는 내용에 대해 캐나다 정부에 관련 문서 공개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캐나다 정부는 여러 이유를 내세워 즉답을 미했고 19개원이 지난 최근에야 관련 문서를 보냈는데, 정부 측의 실수로 중공과의 기밀이 담긴 내부문서가 전달되면서, 캐나다가 숨겨왔던 친중 행보가 폭로됐다.


이 문건에 따르면, 캐나다는 중공해군창설 70주년을 경축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부문에서 합작을 했다. 이 중 가장 심각한 사안은 중공군 6~8명이 캐나다 온타리오주 킹스턴 군사기지에서 동계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었다는 사실이 적혀 있었다는 점이다.


중공군이 캐나다에서 동계 훈련을 계획한 것은, 인도와 국경 분쟁 중인 히말라야 지역 전투에서 우의를 점하기 위한 것과 관계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계획은 미 국방부가 캐나다 국방장관에게 훈련의 중단을 요청해 실행되지 못했다.


문건에는 캐나다 정부가 훈련 중단과 관련해 중공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려고 고심했던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레블미디어는 캐나다에서의 중공군 훈련 계획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밝혔다.


레반트는 “트뤼도 총리가 중공군의 훈련을 이런 방식으로 도왔다는 사실은 국민들에게 매우 큰 충격을 줄 것이다”이라며, “중공군은 훈련을 통해 습득한 기술을 인도와 티베트, 홍콩인들에게 사용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레반트는 기밀문건의 내용은 매우 ‘반미적’이었다면서, “이것은 캐나다가 미국 등 자유민주 동맹국에 등을 돌리고 사악한 공산국가로 방향을 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이번 문건으로 트뤼도 총리와 그의 부친의 친공산주의적 성향도 폭로됐다.


트뤼도 총리의 부친이자 전직 캐나다 총리인 피에로 트뤼도는 영국 유학시절 열렬한 공산주의자였던 헤럴드 라스키로부터 교육을 받았다. 그는 쿠바의 공산주의 지도자였던 피델 카스트로와도 매우 친밀한 사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트뤼도는 최고의 맹우는 중공이지 미국이 아니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부친의 친공적 성향을 그대로 이어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문건에는 또 △중공이 민주주의 국가와 무역을 할 때 인권이 거론되면 어떻게 양보를 받아내는지 △중공이 어떻게 일대일로를 이용해 식민지를 개척하는지 △중공이 어떻게 외교방식을 바꿔 스스로 중심이 되는지 △중공이 다자주의 이론으로 국제무대에서 평등권을 설파하는 전략 등에 대한 내용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구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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