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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軍 화이트 해커... 中 등 4개국 선거 개입 증거 폭로

디지털뉴스팀  |  202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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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OH 자료실]


[SOH]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법률팀 변호사이자 미국 부정선거 소송을 맡은 ‘시드니 파웰’ 변호사가 25일(이하 현지시간) 조지아와 미시간에서 역대급 소송한 가운데, 고소장에서 중국 등 여러 국가의 대선 개입이 확인됐다고 신세기TV가 27일 보도했다.


파웰 변호사는 앞서 미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해, “미국에 적대적인 4개국이 대선 투표서버에 침투한 증거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파웰 변호사는 이번 소송에서 조지아주와 미시간주에 각각 제출한 10쪽, 75쪽 분량의 방대한 고소장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각종 부정투표 및 외국의 대선개입 증거가 포함됐다.


외국의 개입사실을 알아낸 증인은 미 육군 ‘305군사정보대대(305th Military Intelligence Battalion)' 소속인, 전자정보 전문가다.


미 육군 111정보여단 소속인 ‘305군사정보대대’는 2차 세계대전 때부터 전자전과 신호정보를 전문적으로 다뤘던 부대이다.


이 전문가는 이달 23일 진술서에서 “지대공미사일(SAM) 시스템 정보를 수집한 경험이 있는 305군사정보대대의 화이트 해커로, 세계 최고의 선거 전문가들에게 정보를 제공한 경험이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지난 11월 8일, 도미니언 본사 사이트(Domonionvoting.com)를 해킹해,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 서버’와 연결된 증거와 세르비아 내 도미니언 직원들을 찾아냈다.


세르비아는 유럽에서 가장 친중적인 국가로 알려져 있다.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오성홍기’에 입까지 맞출 정도로 중국을 찬양하는 인물이다. 그의 진보당은 지난 총선에서 압승했지만 부정선거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또 뉴욕타임스, CNN 등에 이번 대선 집계를 제공했던 ‘에디슨 리서치(Edison Research)'사가 도미니언의 계열사이자 대선 기간 ’이란‘ 서버와 연결됐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또한 ‘에디슨 리서치’의 소유권과 연관된 파키스탄 금융회사(BMA Capital)도 찾아냈는데, 이 회사 역시 이란에 자본을 제공하는 회사로 확인됐다.


이 해커는 또 중국의 미 대선 개입 증거도 다수 찾아냈다고 밝혔다. 먼저 도미니언의 다른 도메인(Dominionvotingsystems.com을 찾아내 중국과 연결된 여러 증거를 공개했다. 중국의 미 대선 개입 증거는 이미 다른 해커(321C)에 의해서도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그는 이어 도미니언의 모든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는 파트너 도메인(dvscorp.com)의 오타 목록을 확인했는데, 중국 본토에서 사용되는 간체자를 발견했다. 이는 도미니언 시스템에 중국이 관여했다는 명백한 증거다.


이 해커는 도미니언사가 중국 관련 은행(친중은행으로 알려진 HSBC)에 특허정보를 매각한 계약서 사본을 첨부하며 “특별히 흥미롭다”고 말했다. 도미니언이 중국에 특허권을 넘긴 것도 이상하지만, 도미니언의 이사 ‘에릭 쿠머(Eric Coomer)'가 이 투표시스템의 첫 번째 개발자로 등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쿠머는 최근 미국 극좌파 폭력단체인 ‘안티파’ 회원들과의 은밀한 채팅 기록이 발각된 데다, 채팅방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확실한 패배를 예고해 현재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 해커는 또 이번 선거에서 도미니언의 클라우드 기술(백본)을 베네수엘라의 ‘스마트매틱’사가 맡았고, 독일에서 미군에게 서버를 압수당한 스페인의 ‘사이틀;사는 ’보안‘을 담당했다고 밝혔다.


외국뿐만 아니라 미국 내부에서 선거를 조작한 단체도 찾아냈다. 이 단체는 이미 각종 비리로 미국 최대 오바마 지지단체인 ‘에이콘’의 후속단체 ‘인디비저블’이다.


해커는 인디비저블 사이트(Indivisible.org)에서, 선거조작 프로그램인 ‘스코어카드(Scorecard)’의 존재를 입증하는 하위 도메인을 찾아냈다.


‘스코어카드’는 미 공군참모차장을 지냈던 ‘토마스 매키너니’ 중장이 오바마 정부 시절 CIA가 개발한 투표 조작 프로그램이라고 폭로한 바 있다.


파웰 변호사도 이번 대선 11개 주에서 ‘스코어카드’로 트럼프 표를 바이든 표로 바꿔치기 했다고 말한바 있는데, 이 프로그램을 사용한 곳이 오바마 최대 지지단체라는 게 발각된 것이다.


이 해커는 또 자신이 찾아낸 연방 사이버보안국(CISA) 자료(AA20-304A)에 “이란이 해커로 유권자 데이터를 얻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며, 사이버보안국은 이미 외국 개입을 파악하고 있었지만 방치했다고 밝혔다.


사이버보안국의 크렙스 국장은 최근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해 “이번 대선에 외국 개입은 없었다”, “미국 역사상 가장 안전한 선거”라고 규정했다가, 5일 만에 트럼프 대통령에게 경질된 바 있다.


결국 이 해커가 찾아낸 증거를 종합하면, 이번 대선에 중국 및 친중 국가인 이란, 세르비아, 베네수엘라 등이 개입했고, 미국 내에서는 오바마 등 민주당 측과 CIA, 사이버보안국까지 개입한 실로 엄청난 사건이다.


해커는 마지막 진술에서 “도미니언 투표시스템은 중국, 이란과 같은 외국의 적들의 접근을 의도적으로 허용했다”며, “이것은 기술문제가 아닌 보안문제로 수정되지 않을 경우, 미국인들은 영원히 선거결과를 믿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같은 진술서가 담겨 있는 파웰 변호사의 고소장 링크는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트위터에서 즉시 차단됐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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