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H] 바티칸 전 주미대사인 카를로 마리아 비가노(Carlo Maria Vigano) 대주교가 지난 4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보낸 세 번째 서신을 공개했다.
비가노 대주교는 서신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현재 곤경에 처한 미국이 구원받도록 만왕의 왕에게 간청할 것을 건의하면서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승리를 획득하는 데에도 꼭 필요한 일이라고 당부했다.
비가노 대주교는 트럼프 대통령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받을 것이라면서, “당신의 견증은 그의 마음을 움직일 것이고 천상이 내리는 혜택은 배증할 것인데, 이는 유례기 없는 일이며, 당신의 승리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대주교는 “나는 당신과 모든 신의 권한을 승인한 사람들에게 호소한다”며, “당신(트럼프)은 당신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나라와 전 세계의 영적 정신을 거듭나게 하는 기개 넘치는 사도, 용감한 견증자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장차) (미국을 무너뜨리려는 세력과의) 전쟁에서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가노 대주교는 이번 미 대선에서 나타난 부정선거를 비난했다. 그는 “트럼프 미 역대 지도자 중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라면서, “세상의 모든 선한 사람들이 그를 위해 기도할 것이며 하나님의 적을 물리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서한에서, “신성한 직책이 꺾일 수 없는 것처럼 트럼프 역시 패배하지 않을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대선에서 패배하지 않을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비가노 대주교는 어둠의 세력에 대해서도 “그들에게 성실과 신뢰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는 트럼프가 어둠의 세력이 건립하려는 새로운 세계질서를 반대한 까닭에 ‘딥스테이트’로 불리는 암흑세력의 공격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트럼프는 이번 ‘정의와 악의 대결(미 대선)’에서 반드시 이길 것인데, 그는 인류 정신을 재생시키는 사도이자 견증자이기 때문이다.”
비가노 대주교는 또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그는 경건한 기독교인이자 충실한 시민으로, 미국을 사랑하며 국가의 운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도 밝혔다.
비가노는 “미 대선의 최종 결과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주류 매체들은 그들이 지지하는 후보의 우세를 점유하기 위해 진상을 감추고 부정적인 보도를 내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어떤 주에서는 투표자 수가 유권자 수보다 많은 일이 발생했다. 우편투표는 거의 다 바이든을 지지하는 표로 둔갑했다. 또 어떤 주에서는 아무런 이유 없이 개표가 중단되고 심지어 표를 조작하는 끔찍한 행위도 출현했는데, 이는 완전히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것이며, 바이든을 절대로 유리하게 하는 짓”이라고 비난했다.
비가노 대주교는 미 대선에서의 부정 개입과 관련해 “사실 지난 수개월 간 우리는 그들(악의 세력)이 정보를 조작하거나 검열하는 방법, 예상치 못한 증거와 반박할 수 없는 증언을 어떻게 은폐하는지를 알기 위해 관련 뉴스를 주시해 왔다. 이것은 범죄행위이다. 딥스테이트는 역사상 가장 엄중한 선거부정을 행함으로서 그 사람(트럼프)을 패배시키려 한다. 우리는 어둠의 세력이 세우고자 하는 신세계질서를 결단코 반대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선과 악의 대결)게임에서 당신(트럼프)은 패배하지 않았는 바, 당신은 신성한 직책을 가진 자이며 당신이 하는 모든 일은 신이 돌보고 있다. 자신의 악습에 사로잡혀 노예로 사는 사람들은 주님을 향한 지옥 같은 증오에서 비롯된다. 그래서 그들은 사악과 한패가 되는 것을 선택했다.“고도 말했다.
비가노 대주교는 성경 요한복음 8장 44절을 인용해 이번 사안의 심각함을 다시 강조했다. “어둠의 자식들이 성실히 행동하리라 여기지 마시오. 그들의 거짓말에 놀라지 마시오. 당신은 사탄의 추종자들이 성실, 진지, 충성스럽다고 믿을 수 있습니까? 주님은 항상 우리에게 악마를 대적하라고 경고하셨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비가노 대주교는 미 대선의 선거부정과 관련해, 지난 몇 시간 동안 비록 지옥의 문이 우위를 점한 것 같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신속한 신의 응답을 받을 것으로 맏는다며, “저는 당신이 하나님을 믿는 행동을 하며 전쟁의 신들에게 겸손과 충성심을 표하기 바란다. 나는 당신이 가능한 한 당신의 가족이나 친지, 형제, 동료, 전우와 함께 기도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비가노 대주교는 마지막으로, “지금은 적의 거짓말과 사기가 날뛰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기도하기를 원한다면, 혹은 우리 모두가 신앙심과 진정한 마음착한 열정으로 기도한다면 적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얼마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비가노 대주교는 앞서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두 차례 서신을 보낸 바 있다. 그에 따르면 ‘선과 악의 심각한 대전이 전개되고 있으며, 악의 세력은 세계에 폭력 정권 수립을 획책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신은 군대를 배치하고 진을 치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신을 돕는 ’수호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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