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백악관 전 수석 전략관, 화웨이-中軍 관계 폭로 영화 제작... 9월 중 공개

권성민 기자  |  2019-09-09
인쇄하기-새창



▲ 스티브 배넌 백악관 전 수석 전략관


[SOH] 백악관 전 수석 전략관이자 보수 매체인 브라이트 바트 뉴스(Breitbart.com) 전 대표인 스티브 배넌(Steve Bannon)이 중화권 매체 NTD TV와 함께 제작한 영화를 이달 공개할 예정이다. 이 영화는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와 중국군과의 유착 관계를 폭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배넌 씨는 공개 예정인 영화 ‘붉은 용의 발톱(The Crew of Red dragon)’의 제작을 총괄했다. 영화는 중국 공산당 정부가 자유주의 국가들의 자본과 기술력의 협력을 통해 권력과 부를 얻고 해외에서 제기되는 이의마저도 자국에서와 같이 억압하며 세계 패권의 야심을 진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 묘사했다.


영화는 △캐나다가 멍완저우(孟晩舟)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미국의 대이란 제재 위반 혐의로 체포한 데 대한 보복으로 중국에 체류 중인 캐나다 전 외교관들을 체포한 정황과 △화웨이의 압력으로 싱가포르의 한 연구소에 근무하던 미국인 연구원이 ‘자살’한 사건 등을 다뤘다. 


배넌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가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군과 긴밀한 관계인 화웨이가 각국에서 차세대 통신 기술인 5G 구축에 주력하는 것은 미국이 직면한 최대 안보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 위협을 ‘핵무기 이상의 비중’으로 표현했다.


화웨이의 공식 웹 사이트에 따르면 현재 화웨이는 세계 30억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만명의 사원을 거느리고 170개국과 거래하고 있다.


배넌 씨는 “화웨이가 서방 국가들이 화웨이에게 5G 시장을 허용하는 것은 자국의 모든 안보와 인프라를 제어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러한 위험성은 보이지 않는 ‘스텔스성 위협’과 같다고 부연했다.


그에 따르면, 미 당국은 화웨이와 중국 당국과의 관계에 대해 2007년부터 조사해왔지만 기타 다른 나라들에선 화웨이에 대해 전혀 경계하지 않았다.


미국이 화웨이에 대한 조사를 이후 부시, 오바마 두 정권을 거친 11년 후 화웨이 CFO가 체포됐다. 이에 대해 배넌은 ”트럼프 정부 하에서의 미국의 변화라고 말했다.


배넌 씨는 이번 영화와 관련해 “정의와 성실을 위해 결의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중국 공산당은 마피아와 같은 불량 집단으로, 강압적인 전체주의로 근면하고 착실한 많은 중국민들을 착취하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배넌 씨는 파룬궁 수련자를 비롯한 위구르족, 티베트 불교도, 지하교회 신자들에 대한 중국 공산당의 불법적인 탄압과 일국양제를 무시한 홍콩에 대한 개입 강화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배넌 씨는 2016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후보의 전략 고문으로 활동했다. 그는 “많은 매체들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 상황을 ‘무역전쟁’으로 비유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중국 공산당이 민주주의 국가에 도발한 경제 전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중국 공산당은 노동자들의 기본적 권리를 빼앗고 이들이 낮은 임금에 건강 보장도, 연금도 없는 노동 환경 속에서 서방 국가에게 팔 저렴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죽을 때까지 일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배넌은 중국의 경제 침체와 갈수록 악화하는 인권 상황에 대해 ”중국인만이 중국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이는 서방 국가 등 외부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권성민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98 美 최대 통신사... 화웨이 5G 장비 대체할 신기술 소개
디지털 뉴스팀
19-11-07
297 日, 하기비스로 후쿠시마 방사성 폐기물 자루 66개 유출..
이연화 기자
19-10-29
296 호주 19개 일간지, ‘1면 가리기’로 정부 언론탄압에 항..
박정진 기자
19-10-22
295 美 하원, 홍콩 시위대 호소에 화답... 홍콩 인권법 통과
이연화 기자
19-10-16
294 美 상무부, 위구르족 탄압한 中 공공기관과 업체 제재
박정진 기자
19-10-09
293 [영상] 유튜브에 ‘눈 가려지고 등 뒤로 수갑 찬 위구르인..
이연화 기자
19-09-24
292 전문가 “中, 트럼프 재선 막기 위해 美 대선에 개입”
이연화 기자
19-09-16
291 美 50개州... 구글 ‘온라인 광고시장 독점’ 위반 조사
박정진 기자
19-09-10
290 백악관 전 수석 전략관, 화웨이-中軍 관계 폭로 영화 제작..
권성민 기자
19-09-09
289 美 검찰, 기술정보 절도 혐의로 추가 조사
박정진 기자
19-09-02
글쓰기
345,547,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