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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범죄에 주목

편집부  |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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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수천 명의 중국 파룬궁 수련생이 생체장기적출 되었다는 지목에 따르면 이 같이 적출된 장기는 '관광객에게 이식'(관광객 명의로 환자에게 이식해줌)되는데, 이에 대해 여러 외신들은 "매우 심각한 인권 침해 음모"라고 지적했습나다.


미국 현지 언론은 "파룬궁 수련생들은 부패한 중공(중국공산당) 정부 통치 하에 폭력과 탄압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간장, 신장 심지어 각막까지 강제로 적출됐다"고 전했습니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중국에서 벌어지는 생체장기적출 상황은 2006년 외부에 처음으로 알려졌지만, 오랜 시간 지나서야 진지한 조사가 진행됐습니다.


미국 언론은 "파룬궁은 중국에서 90년대 초에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당시 1억여 명이 이 공법을 연마했는데, 중공 정부는 수련자들이 빠르게 증가하는 것을 못마땅히 여겨 1999년 7월 20일부터 탄압을 시작했다. 당시 중공 경찰은 수천 명의 파룬궁 수련자를 납치하고 구금했으며, 그들을 잔혹하게 고문하며 탄압했다"고 전했습니다.


2006년, 파룬궁 탄압 실상을 밝힌 다큐멘터리 '아주 믿기 어렵다'가 공개되면서, 전 세계는 중공 정부가 자국민에게 저지른 잔혹한 탄압에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이 같은 반인류 범죄를 저지르게 된 중공의 정치 환경을 폭로했습니다.


이 다큐를 제작한 스톤 감독은 '데일리 메일'에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은 매우 심각한 반인류 범죄이고, 그에 대한 많은 증거가 제출됐음에도 전 세계가 이 사안을 중시하지 않고 있어 영화 제작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다큐 제작에 참여한 작가 에단 구트만은 "사람들은 늘 사건이 발생한 후에야 그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는데, 이 같은 패턴이 자꾸 중복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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