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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 타임스에 '習近平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전면 광고 등장

편집부  |  201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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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심신수련 기공법 파룬궁이 중국에서 탄압받는 가운데, 미국 뉴저지에 본부를 둔 파룬궁 지원 단체, '파룬궁 친구들'이 28일 미국 일간 뉴욕 타임스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전면 광고로 올렸습니다.


이 단체는 서한을 통해 중국의 파룬궁에 대한 불법적 탄압 중단과 중국 사회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실현을 요구했습니다.


"친애하는 시진핑 주석에게"로 시작되는 이 서한에는 심신수련 전통 기공법인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탄압 배경이 적혀 있습니다.


1999년 당시 국가 주석이었던 장쩌민은 당시 파룬궁 수련자 수(1억 명)가 공산당원 수(7000만 명)를 훌쩍 넘어서자, 적대세력으로 간주하고 극심한 탄압을 시작했습니다. 국제 인권단체 프리덤 하우스에 따르면 당시 탄압으로 수십 만 명의 파룬궁 수련자가 강제 노동에 시달렸고 수천 명이 고문 등 잔혹한 탄압으로 사망했습니다.


캐나다 인권 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와 아태지역 담당 국무장관을 지낸 캐나다의 8선 의원 데이비드 킬고어 박사는 2007년 보고서 ‘중국내파룬궁수련자생체장기적출의혹’을 발표해 "2001년~2005년까지 최소 4만1500명의 파룬궁 수련자가 중국의 강제적출 만행으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파룬궁 정보망 「명혜망」에 따르면, 중국의 탄압으로 파룬궁 수련자 본인 뿐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 그들을 도운 인권 단체와 변호사 등 수백만 명이 경찰의 감시와 미행, 불합리한 벌금 토지 수용, 해고, 강제 퇴학 등 각종 차별과 불이익을 받았습니다.


이 단체는 서한에서 시 주석에게 국가 주석으로서 중국 인권상황의 개선 및 개혁을 요구하고, 중국과 해외 각국에서 진행 중인 장쩌민 고소·고발 운동이 재판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서한은 또 "시 주석이 이번 요구를 받아들인다면 공산당의 폭정을 종식하고 독립적 사법 제도와 민주주의를 실현하며, 언론·출판·종교의 자유를 보장한 최고의 주석으로 남을 것이고, 국제 사회도 이를 환영해 신뢰와 존경에 근거한 우호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독려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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