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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워싱턴 정계·종교계·비정부기구 , '파룬궁 반(反)박해와 장쩌민 고소 열풍'지지

편집부  |  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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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앞 잔디 광장에서 720 파룬궁 반박해 행사를 개최했다.

[SOH] 16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에서 모인 파룬궁 수련자들이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앞 잔디 광장에서 720 파룬궁 반박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들을 지지하는 4명의 미 국회의원, 종교계 인사, 비정부기구(NGO) 대표들이 참석해 파룬궁 반(反)박해와 장쩌민 고소 열풍에 대해 지지연설을 하며 행사를 성원했습니다.


행사 주최 측은 '중국공산당 해체, 박해를 종식하라', '장쩌민(江澤民)을 법에 따라 처벌하라'며, 올해로 16년째 계속되는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저지할 것을 촉구하고, 전 세계에 장쩌민과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장쩌민 일파에 대한 고소․고발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전 미국 하원의회 외교위원회 위원장이자 플로리다 주 공화당 하원의원인 일리애나 로스 레티넌(Ileana Ros Lehtinen)을 비롯해 전 판사이자 현재 미국 공화당 소속의 텍사스 주 하원의원인 테드폴(Ted Poe), 캘리포니아 주 하원 의원 다나 로라바커(Dana Rohrabacher), 펜실베니아 주 하원 의원 키스 J. 로더퍼스(Keith J. Rothfus) 등 국회의원4명과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 전 위원장이자 현 위원인 카트리나 란토스 스웨트(Katrina Lantos Swett)과 미국의 국제 인권감시 단체 프리덤하우스의 부총재인 다니엘 칼링거트(Daniel Calingaert), 국제사면위원회(엠네스티)’의 미국 지부 국제 홍보 국장인 T. 쿠마(T. Kumar) 등 다수의 비정부기구(NGO) 대표가 참석해 파룬궁 반(反)박해와 장쩌민 고소 열풍에 대해 지지연설을 했습니다.

 

지지연설에 나선 국회의원들은 "올해로 16년째를 맞는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는 이미 실패했다"며, "장쩌민은 정의의 심판을 받아야 할 때가 왔다"고 주장했고, 스웨트 종교 자유위원회 위원은 "파룬궁 수련자들은 박해 속에서도 자비와 존엄을 잃지 않았고 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귀감이 됐다"며,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자를 대상으로 자행한 생체장기적출 만행은 극히 사악한 짓"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 밖에 프리덤하우스 칼링거트 부총재는 "점점 더욱 많은 변호사가 파룬궁 수련자를 변호하고 있고, 마을 주민들은 파룬궁 수련자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공안들마저 파룬궁 수련자를 체포하기를 거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들은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처벌이 부당하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지금도 수많은 중국인과 전 세계인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 또한 세계에는 저와 같은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의 편에 서있다. 저는 프리덤하우스를 대표해 여러분과 같은 편에 설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말했고, 쿠마 엠네스티 홍보 국장도 "여러분의 꺾이지 않는 저항은 중국 공산당 정부를 두려움에 떨게 했다. 우리는 여러분의 신념을 지지한다. 우리가 저항을 계속 이어나간다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우리는 오바마 미 대통령이 침묵하지 않고 파룬궁 수련자들을 위해 나서서 목소리를 내길 바란다. 파룬궁 수련자들은 평화롭고 비폭력적이다"라며, "파룬궁 수련자들이 더 이상 살해당하지 않도록 도와주기를 오바마에게 요청한다. 국제적인 압력과 여러분의 지속적인 저항이 올해 안에 (중국에) 변화를 가져오길 희망한다"고 지지했습니다.


이날 지지연설자들은 "파룬궁 반박해와 장쩌민을 상대로 한 법원 제소를 공개적으로 성원하고 현재 8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장쩌민을 고발․고소했다는 사실은 중대한 의미가 있다"며, "중공 독재자 장쩌민을 법에 따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기원시보 참조)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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