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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열린광장서 '중공의 파룬궁 탄압을 반대하는 범국민대회' 개최

편집부  |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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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열린광장서 '중공의 파룬궁 탄압을 반대하는 범국민대회' 개최

[SOH]  20일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이하 학회)가 주최하는 '중공의 파룬궁 탄압을 반대하는 범국민대회'가 서울열린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경 파룬궁 수련자들의 단체연공(신체를 연마하는 동작) 시범을 시작으로 행사소개, 중공의 탄압에 희생된 파룬궁 수련자들을 위한 추모연주, 학회 성명서 낭독, 각계 외부인사의 지지연설, 전세계 장쩌민 고발 서명운동 동참선언 등의 오전순서와 색소폰 독주, 요고대 공연, 천국악단 연주 등의 오후순서로 진행됐습니다.


학회 측은 행사 취지에 대한 발언에서 중국의 심신 수련법 파룬궁이 1999년부터 장쩌민(당시 국가주석)에 의해 탄압받기 시작했고 16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이 같은 반인륜적 탄압을 종식시키기 위해 현재 전세계에서 진행되는 '장쩌민 고소 열풍'을 소개했습니다.



▲ 오세열 대변인

다음은 오세열 학회 대변인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음성) "7월 20일은 지금으로부터 16년전 1999년 7월 20일 중국의 장쩌민에 의해서 파룬궁 탄압이 시작된 날입니다. 매년 이날을 맞아서 전세계 파룬궁 수련생들은 박해를 반대하는 행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행사는 장쩌민 고소·고발에 관한 사건인데요. 지금 5월달부터 중국 장쩌민으로부터 박해를 받은 피해자, 중국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장쩌민을 고소하고 있습니다. 7월18일까지 약 8만 여명의 중국 파룬궁 수련생들이 장쩌민을 중국최고인민검찰원과 최고인민법원에 고소를 한 상태입니다. 우리는 오늘 행사를 통해서 중국 민중들의 장쩌민 고소 반인류 범죄자 장쩌민을 고소하는 중국 민중들을 지지·성원하고 그리고 박해를 받지 않은 해외 수련생을 포함한 모든 전세계 인류가 장쩌민을 중국 법에 따라 고발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행사를 통해서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는 이 장쩌민 형사고발, 전세계 연대서명 운동을 지지하고 적극 동참할 것을 선언할 것입니다"

 



▲ 파룬궁 수련자들의 단체연공

학회는 장쩌민에 대한 고소는 고소의 특성상 직접적인 탄압 피해를 받은 당사자인 파룬궁 수련자들이 하고 있지만 그 외 해외에 거주하는 수련자나 일반 시민들도 간접적인 피해자인 만큼 장쩌민을 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 "일반 시민들도 장쩌민의 16년동안 진행된 파룬궁 박해의 피해자입니다. 모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일반 시민들도 같이 형사고발 운동에 참여할수 있기 때문에 이런 서명운동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개를 할 생각입니다.


고소는 박해를 받은 피해자가 수사기관에 고소를 해서 당사자를 수사해서 사법처리를 하도록 요구하는 행위이구요. 고발은 범죄행위를 목격한 제3자가 이를 수사기관에 알려주는 행위입니다. 일반인들은 서명만하고 날짜만 기재를 해서 연대서명 형식을 통해서 고발을 하게 되는데, 고발장은 학회에서 취합을 해서 주기적으로 중국최고인민검찰원과 최고인민법원에 정식으로 우편발송할 예정입니다.

 



▲ 외부 인사들이 서명하고 있다.

일반인들은 고발장에 연대서명을 하게 되는데, 본인의 이름을 기재하고 날짜만 기재를 하면 정식 고발인으로 지위가 생기는 것이고 그것을 모아서 학회 책임자들이 본인의 주소와 신상을 정확하게 기재를 한 뒤에 고발인 자격으로 고발장을 중국최고인민검찰원과 최고인민법원에 송부를 할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헌 북한 인권 운동가와,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 겸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의장, 서경석 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 겸 선진화시민행동 상임대표, 최우원 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우쩐룽 중국민주운동해외연석회의 한국지부장 등 각계 외부 인사들이 참석해 지지발언에 나섰습니다.


학회에 따르면 지난 5월 시작된 장쩌민에 대한 고소 열풍으로 지난 18일까지 약 8만 여명의 중국 파룬궁 수련생이 장쩌민을 중국최고인민검찰원과 최고인민법원에 고소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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