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6.21(토)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호주 정부, 中 부패 범죄 혐의자 자산 10억달러 동결 예정

편집부  |  2014-10-27
인쇄하기-새창

[SOH] 중국 현지 언론들이 호주 정부가 수 주 안에 호주에 은신 중인 중국 정부에 지명 수배된 경제 사범 7명의 총 10억 달러의 자산을 동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26일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올해 7월부터 중국 정부가 진행 중인 ‘여우사냥행동(狐狩猎行动)’ 작전의 일부로, 일부 유럽국가 정부와 경찰 당국이 협력하고 있습니다.
 

호주 정부와 중국 정부는 범죄인 인도조약을 맺지 않았지만, 호주 정부는 중국 정부에 협력할 의향을 보였습니다. 보도는 또 호주에 은신 중인 전 중국 정부 간부들 중 일부가 이미 귀화했지만, 이들의 부패 자금 일부가 압수됐다고 전했습니다.

 

보도는 또 ‘2002년부터 10년간, 대략 1조 달러의 불법 자금이 해외로 반출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보도로 쩡칭훙 전 국가 부주석의 아들로 호주에 이민한 쩡웨이(曽伟)의 부패문제에 다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2008년 쩡웨이는 시드니 동부에서 호주 사상 2위 판매가로 알려진 3,240만 호주달러의 대저택을 구입했습니다. 또한 500만 호주달러를 들여 리모델링하려 했지만 호주 당국의 허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당시, 호주 주요 언론들이 잇따라 보도하는 가운데, ‘사실상 돈세탁’이라는 지적도 많아졌습니다.


미국, 캐나다, 호주는 중국의 부패 범죄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도피처입니다. 호주 정부는 ‘귀화한 사람에 대해서도 수사망을 느슨하게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83 호주 정부, 中 부패 범죄 혐의자 자산 10억달러 동결 예....
편집부
14-10-27
82 유럽의회, 中의 생체장기적출 중지 요구 결의안 통과
편집부
13-12-13
81 장기적출 조사단, 영국 의회서 보고회
편집부
13-05-04
80 ‘2013 한국 션윈공연’ 5일부터 시작
편집부
13-04-04
79 서울고법, 파룬궁 난민 인정
편집부
12-03-07
78 션윈은 '중국공연'하면 연상되는 것과 달라
편집부
12-02-27
77 션윈 한국공연 대구서 막 올라
편집부
12-02-25
76 션윈예술단, 월드투어 일환으로 내한 [1]
편집부
12-02-23
75 프리덤 하우스 보고서, ‘2011년은 민주화 결실의 해’
편집부
12-02-03
74 美, 中과 이란이 최대 위협
편집부
12-01-10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8,155,639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