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5.24(토)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션윈은 '중국공연'하면 연상되는 것과 달라

편집부  |  2012-02-27
인쇄하기-새창

[SOH] 26일 일요일 2시 많은 대구 시민들이 션윈공연이 열리고 있는 수성 아트피아를 찾아 5000년 중국 문화의 부활을 즐겼습니다.


관객들은 션윈공연에서 ‘중국 공연’ 하면 연상되는 것과는 다른 섬세함과 깊이를 느끼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권성훈 매일신문 기자는 대륙에서 직접 표현하지 못하는 정서나 억눌린 감정들이 무용을 통해 표출되어 감동을 주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중국 대륙에서는 직접 표현하지 못하는 소수민족의 그런 정서라든지 억눌려있는 세심한 감정들이 무용을 통해 표출됨으로 인해 우리가 ‘중국공연이라면 이럴 것이다’고 상상했던 부분과 좀 다른 섬세한 감정을 건드려주고 동작 하나하나에 감동과 그들만의 아픔들도 녹아있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도 이 공연이 크게 환영을 받고 매진 사례가 계속되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60년대 한국 유도를 주름잡았던 정삼현 동아대 명예교수는 공연을 보면서 감동으로 눈물을 많이 흘렸다면서 션윈하면 참되고 아름다운 것이 떠오를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션윈하면 예술을 생각하겠지요. 어떤 거짓없는 것, 참된 것, 아름다운 것, 인간을 위한 것, 그런 것이 떠오르지요. 근데 수준에 달하지 못한 사람은 이걸 볼 수도 없고, 봐도 모르지요. 돼지가 진주를 알겠어요? 진주를 아는 사람만이 진주를 알고, 션윈을 아는 사람만이 션윈을 알지 아무나 봐서 아무나 아는 그런 것은 아니잖아요?


박종진 몽골명예 영사는 ‘션윈공연’ 하면 중국을 대표하는 이미지가 떠오를 것 같다면서 션윈이 한국인들의 문화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 “우리가 중국을 잘 아는 것 같지만 잘 모릅니다. 이런 문화 행사를 통해서 중국을 느낄 수 있는 이런 기회를 많이 가지는 것이 우리 한국 사람들의 수준을 높이는데도 일조를 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공연이 끝난 후에도 관객들은 감동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듯 극장을 떠나지 않고 담소를 나눴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91 대만, '불법적 장기이식 전면 금지'
편집부
15-08-15
90 美 워싱턴 정계·종교계·비정부기구 , '파룬궁 반(反)박....
편집부
15-07-30
89 서울열린광장서 '중공의 파룬궁 탄압을 반대하는 범국민....
편집부
15-07-21
88 한 '진선인(眞善忍) 수련인'의 안타까운 사연 화제
편집부
15-07-14
87 대만 정부, 워터파크 화재에 대한 중국 지원 거절
편집부
15-07-06
86 美 양당 의원,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中 강제 장기적출....
편집부
15-07-02
85 '2015 세계간호사대회'에서 '中 강제 장기적출' 진상과 .... [1]
편집부
15-06-23
84 IAEOT ‘불법 원정 장기이식 실태파악 법제화’ 지지성명 ....
편집부
15-06-04
83 호주 정부, 中 부패 범죄 혐의자 자산 10억달러 동결 예....
편집부
14-10-27
82 유럽의회, 中의 생체장기적출 중지 요구 결의안 통과
편집부
13-12-13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6,885,195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