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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네티즌들, ‘발렌타인데이에는 재스민 꽃을..’

편집부  |  20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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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발렌타인데이에 이집트 공관에 재스민 꽃을 주자’


한 중국 네티즌이 제안한 이 요청에 많은 사람들이 호응하고 있습니다.


이집트 민주 혁명의 성공은 60년 넘게 중국 공산당(중공) 독재하에 있던 중국 민중에게 충격과 희망을 주었습니다. 중국 당국은 해외에서 전해지는 이집트 관련 정보 통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지만, 혁명 성공은 이미 중국에 널리 알려져 ‘다음은 중국’이라는 기대가 민중 속에 확실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한 네티즌은 트위터에 이번 이집트 민주 혁명의 도화선이 된 튀니지의 재스민 혁명’을 따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국내 이집트 대사관 등의 공관이나 각 도시에 있는 이집트 관련 사무소에 재스민 꽃을 주자’라고 제안했습니다.


재스민 꽃과 함께 축하 메시지로 ‘함께 새로운 봄을 맞이해 승리를 나누자’, ‘인권은 국경이 없다’, ‘자유를 모든 인류에게’, ‘이집트 국민의 폭정 종식과 자유 획득을 축하한다’ 등의 문구를 제안하면서 많은 네티즌들이 동참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서방의 각 언론들은 이집트 국민에 의한 민주와 자유에 대한 열망을 보도한 데 반해, 중국관영 언론들은 한결같이 ‘이집트에 평온이 회복되길 희망한다’는 문구를 반복해 내보내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역시 18일간에 걸친 이집트 혁명의 본질인 반독재 대중 운동과 민주주의 추구에 대해서는 일절 보도하지 않고, 무바라크 대통령에 의한 경제정책 실패가 그 원인이라고만 전하고 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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