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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무바라크 하야

편집부  |  201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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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이집트 반정부 시위 18일만에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이 권력을 군부에 이양하고 하야했습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습니다. 이틀 전 밤 무바라크는 물러나지 않겠다는 녹음된 메시지를 발표하면서 이집트를 충격으로 몰아 넣은 후, 어제 밤에는 완전히 반대가 됐습니다.


이집트는 즉시 흥분의 도가니가 됐습니다. 거리는 울면서 얼싸안은 사람들로 넘쳐났고, 자동차들은 경적소리를 냈습니다. 사람들은 이집트 국기를 흔들면서 ‘이집트여 영원하라’, ‘우리가 정권을 끌어내렸다’ 라고 외쳤습니다.


이날 일찍 무바라크는 가족들과 카이로를 떠나 홍해의 샤름 엘 셰이크 휴양지로 떠났습니다.


오마르 슐레이만 부통령은 저녁 기도가 끝날 무렵 텔레비전 연설을 통해 무바라크가 군사최고위원회에 권력을 이양하고 집무실을 떠났다고 발표했습니다.


군부도 성명서를 내고 ‘현 상황이 끝나는 대로 비상계엄을 즉시 해제’하고 ‘필요한 법률을 정비’해‘헌법 개정에 맞춰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 실시’를 포함해 다양한 조치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군부는 또한 반정부 시위자들을 기소하지 않을 것이며 무바라크 지지자들에게는 과도기에 시민들과 국가의 안전과 보안을 혼란시키지 말 것을 경고하는 한편, 이집트인들에게 평상시 생활로 돌아갈 것을 권고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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