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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한국공연 성황리에 막 내려

편집부  |  201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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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30일 오후 공연을 끝으로 션윈 한국공연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많은 유명인사들이 마지막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아람누리 극장을 찾았습니다.

 

이날 공연장을 찾은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무용수들의 유려한 동작에 정신을 뺐겼다고 감탄했습니다.

 

(음성) “꽉 채운 화려한 색상에, 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들같은 무용수들의 유려한 몸동작, 춤사위에 두 시간동안 마음을 쏙 뺐겼습니다. 좋은 공연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특별히 음악과 무용수들의 안무가 기막히게 잘 맞아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박 차관은 이번 공연이 중국문화를 이애하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성) “짧은 시간동안 중국문화에 대해 많이 이해할 수 있게 됐고 이런 이해를 바탕으로 해서 더 넓게 공부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이왕표 현 WWA 세계 챔피언이자 한국 프로레슬링 연맹 대표는 공연의 배경 스크린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찬탄했습니다.

 

(음성) “스크린에서 사람이 나오고 들어가고 한다는 것이 정말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렇게까지 표현이 되는구나' 라고 생각했고.

 

운동선수답게 남자 무용수들의 절도있는 춤사위를 보고 운동과 춤이 결합된 것처럼 느꼈다는 이 대표는 타임머신을 탄 듯 공연에 정신없이 쏙 빠져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갔다, 현재로 왔다, 왔다 갔다 하면서 정신없이 쏙 빠져드는, 피곤해서 좀 졸렸는데, 잠이 싹 달아났어요. 꼭 한번 볼 만한 공연입니다.

 

한류열품을 일으킨 드라마 ‘대장금’에 ‘한상궁’으로 출연한 바 있는 탤런트 양미경 씨도 이날 아람누리극장을 찾았습니다. 양씨는 션윈공연은 다른 공연과 달리 여운이 길게 남는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보통 공연을 보면 그 회에 공연으로 끝나는데, (션윈공연은) 다음에 또 새로운 모습으로 기대를 하게 되고, 궁금하고. 그때는 많은 분들하고 이 감동의 물결을 나누고 싶습니다.

 

양씨는 전통은 지켜져야 된다고 강조하면서 션윈 공연이 오래오래 지속돼 세계에 감동의 물결이 전해지기를 바랐습니다.

 

(음성) “각 나라마다 전통이 있죠. 전통은 지켜야 되고, 기본 뿌리니까요. 그래서 우리나라 문화를 지키는 것도 소중하지만 각국의 문화 전통을 아는 것도 또 새로운 느낌이죠. 그러면서 자기에 대해서도 되돌아보게 되니까, 많은 분들이 해마다 이 시간을 위해서 연습을 하시고 노력을 하시고 애를 쓰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오래오래 공연이 지속됐으면 좋겠고, 또 세계적으로 많은 분들이 이 공연을 (봐서) 감동의 물결이 골고루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30일 공연을 끝으로 한국공연을 마친 션윈예술단은 뉴질랜드 호클랜드로 날아가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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