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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IT·게임·연예계 큰손 텐센트... 中, 국유화 추진?

디지털뉴스팀  |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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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카카오·카카오뱅크·카카오게임즈·넷마블(CJ게임즈)·크래프톤 등 한국 IT, 게임 업계의 자본을 대대적으로 장악한 중국 빅테크가 국유화 될 조짐이 보여 주목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10일 ‘에포크타임스’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을 인용해 “텐센트를 비롯한 중국 IT기업이 우리나라 게임산업, 콘텐츠산업, 인터넷은행 등을 장악했다”며 “한국 증시에서도 계속 자금을 늘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텐센트는 현재 10조원 이상의 한국 상장사 지분을 갖고 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확장을 계속 추진 중이다.

미래한국은 “국내 게임시장은 2016년부터 텐센트에 대한 저항을 포기하고 투자금을 회수하지 않기 바라는 입장으로 전락했다”고 전했다.

중국 자본의 침투는 국내 정보 안전 문제와도 직결된다.

중국의 모든 기업은 중국 당국이 지난 2017년 통과시킨 ‘국가정보법’에 따라 모든 내부 정보를 정부에 제공해야 한다. 여기에는 해외에서 수집한 고객정보도 포함된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디지털 전문가 쑨톈수 교수는 에포크타임스(1일자) 기고문을 통해 “중국 빅테크 기업은 고객 정보를 중국 당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도구로 이용한다”고 지적했다. 

■ 텐센트·차이나유니콤 ‘합작’ 추진... 국유화 신호? 

‘펑파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시장감독관리총국은 지난달 18일 차이나유니콤과 텐센트의 ‘혼영 기업’ 신설 방안을 ‘조건 없이’ 승인했다. 

신설될 기업은 콘텐츠전송망과 엣지 컴퓨팅을 주요 사업으로 삼는다. 엣지 컴퓨팅은 통신망 데이터를 중앙으로 전송하지 않고 생성 위치와 가까운 곳에서 처리하는 기술이다. 

시진핑 집권 3기가 시작된 중국에서는 민간기업 역량이 약화되고 국영기업 역할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에포크타임스는 텐센트가 국유기업으로 전환될 경우, (텐센트가 보유한) 우리기업 지분도 중공에 넘어가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텐센트는 전 세계 IT나 게임 관련 회사들을 인수하면서 성장했다. 특히 게임 지분이 상당하며 중국의 압도적인 유저수를 바탕으로 아시아 게임계를 장악해 가고 있다. 

중국은 자금력을 앞세워 외교 갈등 발생시 ‘경제 보복’을 일삼고 았다.

우리나라도 게임, 인터넷 금융, 엔터테인먼트 부문에 텐센트의 자금이 많이 유입되어 있는데, 사드 배치 때 중국의 보복과 관련 엔터테인먼트 연예인들의 활동이 전면 취소되는 등 유무형의 타격을 입었다. 

중국 자본이 한국 콘테츠 산업에 침투하면서 국내에서 제작한 드라마에 중국 시청자를 타깃으로 한 PPL은 물론 중국풍의 드라마가 전파를 탔다. 이로 인해 역사 왜곡까지 불러 일으켜 국내 시청자들의 거센 항의에 부딪힌 적도 있다. 

여신강림, 철인왕후. 빈센조. 조선구마사 등에서 한국을 희화화 시키거나 비하하고 김치를 비롯해 한복, 삼계탕, 아리랑 등을 그들의 소수민족인 조선족의 문화라고 주장해 시청자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

중국 자본의 국내 콘텐츠 지분투자는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중국 알리바바는 SM 엔터테인먼트에 355억을 투자해 지분을 4% 취득했으며, 텐센트와 웨이잉은 2016년 YG 엔터테인먼트에 8500만 달러를 투자해 지분을 인수하고 YG의 음악. 뮤직비디오 등 QQ뮤직을 통해 독점 유통했다. 

텐센트는 카카오 지분을 10% 넘게 소유하고 있는 2대 주주이며, 위정현 한국게임학회 회장에 따르면 국내 대형게임사 크래프튼 2대 주주이자 넷마블 3대 주주이기도 하다.

2020년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는 국가안보 등을 이유로 틱톡의 모기업 바이트댄스와 텐센트를 거래금지 기업으로 지정했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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