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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경제의 큰손 ‘주링허우와 바링허우’

편집부  |  201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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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모바일은 바링허우(八零後· 1980년대 출생한 세대)와 주링허우(九零後·1990년대 출생한 세대)로 불리는 중국의 20~30대 층에게 분신과도 같은 필수품이다.


지난해 중국의 인터넷 사용인구는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인 6억8800만 명이며, 그중 6억2000만 명이 모바일 인터넷을 사용하는 주링허우와 바링허우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시 말해 인터넷과 함께 자란 세대인 이들이 국내와 해외에서 유력한 소비계층이 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중국의 소매판매총액 중 인터넷으로 판매된 상품은 3조2000억 위안, 우리 돈으로 600조 원에 달하는 규모였고, 이중 60% 이상은 모바일로 결재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중국의 젊은 소비자들은 외국산 원제품에 대한 소비 욕구가 강해 인터넷을 통한 해외직구를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중국시장에 진출한 업체들뿐 아니라 국내업체들도 중국의 주링허우와 바링허우를 잡기 위해 ‘알리바바’나 ‘징동’ 같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입점하거나 독자적인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중국과 해외에서 주요 소비계층으로 떠오른 20~30대들이 전자상거래 방식에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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