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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정 칼날, 국영기업에서 민영기업으로 확대?

편집부  |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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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지난 연말 궈광창(郭廣昌) 중국 푸싱(復星)그룹 회장이 일시 실종된 데 이어 최근 중국 유명 그룹 대표가 또다시 실종됐습니다.


7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중국의 최대 캐주얼 브랜드 의류 기업인 메이터스방웨이(Metersbonwe)의 저우청젠(周成建) 회장이 최근 갑자기 실종됐습니다.


중국판 ‘포브스’이자 중국 시장 조사 기관인 후룬리포트에 따르면 저우 회장은 지난해 재산 265억위안(약 4조8000억원)으로 중국 내 부자 서열 65위에 오른 인물입니다.


보도는 중국 언론을 인용해 저우 회장이 시진핑(習近平) 정부의 반부패 척결과 관련해 조사를 받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그의 실종 사실이 알려진 직후 선전거래소에 상장된 메이터스방웨이 주식 거래가 중단됐다고 전하고, 중국 정부의 반부패 사정 대상이 관료 및 국영 기업에서 민간 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중국에서는 마오샤오펑(毛曉峰) 민성은행 전 행장을 비롯해 장윈(張雲) 농업은행 전 행장, 마이크 푼(潘浩文) 중국항공기리스그룹 전 CEO, 옌펑(閻峰) 궈타이쥔안국제 회장 겸 행정총재 등 다수의 유명 기업인들이 수개월 간 실종된 뒤 낙마하는 사건이 잇따랐고, 이로 인해 해당 기업의 주가도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하는 등 기업가치에도 악영향이 초래됐습니다. 이들 중 일부 기업인은 중국 당국에 조사를 받은 뒤 경영에 복귀했지만 실종된 이유에 대해서는 일체 함구하고 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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