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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 中 외환보유액 2년만에 최저 수준

편집부  |  20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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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지난 7일(현지시각)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이 발표한 외환보유고 통계에 따르면 11월말 현재 외환보유고는 전월말 대비 872억 달러 감소한 3조 4383억 달러(약 4048조원)로 2013년 2월 이래 최저수준을 보였습니다.


중국 외환보유고의 예상 밖의 감소에 대해 한 시장 관계자는 이번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 인출권(SDR) 구성 통화에 위안화가 채용되기 전까지, 중국인민은행이 위안화의 대달러 환율을 안정시키기 위해 외화 준비금을 자본으로 위안화 역내외 시장에서 달러 매도 위안 매수, 위안 매도 달러 매수 등의 시장개입을 빈번하게 실시했던 것과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시장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 중앙은행)가 12월에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관측으로 미국 경제가 꾸준히 회복되면서 달러가 상승하는 반면, 유로나 파운드 등 다른 통화는 하락하고 있는 것도 중국 외환보유고 중 유로화 등에 손실이 발생한 원인 중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예상 밖의 외환보유고 감소로 홍콩의 위안화 역외 시장에서는 7일 오후 4시 40분 현재, 위안화가 전일대비 0.41% 하락한 1 달러=6.4728 위안이 됐고, 상하이 역내 시장에서는 위안화가 전일대비 0.1% 하락한 1 달러=6.4082 위안의 종가를 기록했습니다. 또 7일 위안화 역내외 시장에서도 약 3개월만에 최저치가 됐습니다.
 

중국 경제 둔화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미 금리인상 관측과 달러 강세 기조 등으로 위안화 하락 경향이 계속되어, 단기간내 역내 시장에서 1 달러=6.5 위안대로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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