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6.25(수)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中 완다그룹, 백화점 운영 축소·중단... 왜?

편집부  |  2015-07-17
인쇄하기-새창

[SOH] 최근 잇따른 증시폭락으로 중국경제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 부호들이 막대한 재산 손실을 입고 있습니다.
 

중국 내 최고 부호로 알려진 왕젠린(王健林) 완다그룹 회장도 지난 6∼7일 사이에만 17억 달러(약 1조 9천300억 원)의 재산 손실을 입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현지 언론들은 중국 최대의 부동산 회사인 완다그룹이 전국적으로 백화점 영업을 중단하거나 축소하고 있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며, 현재 인터넷에 떠도는 '완다백화점의 경영조정표'에는 조만간 심각한 영업손실이 발생한 10곳을 폐쇄하고 경영실적이 나쁜 25곳의 규모를 축소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는 중국 최대의 부동산 개발업체로 알려진 완다그룹의 이같은 백화점 영업 전면 중단·축소설이 주식폭락과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풀이하면서, 사실일 경우 부동산 시장 침체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전체 경기에 미칠 파장도 적지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봉황망(鳳凰網) 등 홍콩 언론들은 중국 굴지의 태양광업체인 하너지(漢能·한넝)박막발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온 홍콩 증권 당국이 최근 이 회사에 대한 주식거래를 중단시켰다고 전했습니다.
 

보도는 "하너지박막발전이 지난 5월 20일 주가가 수분 만에 47%나 폭락하면서 거래가 정지됐고, 홍콩증권선물위원회는 같은 달 28일 성명을 통해 하너지 사태와 관련한 공식적인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면서, "이로 인해 26억 홍콩달러(약 4천800억 원) 어치의 하너지박막발전 주식을 보유한 중국 내 개미투자자들이 돈을 회수하지 못해 발을 구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686 "中 과도 통화정책, 디폴트 증가 부추길 수도!"
편집부
15-07-29
685 갈 데 까지 간 중 기업채무에 해외 금융계 경고 이어져
편집부
15-07-22
684 中 완다그룹, 백화점 운영 축소·중단... 왜?
편집부
15-07-17
683 "中 증시 불안정, 해외 돈세탁 부추겨"
편집부
15-07-17
682 "中 2분기 GDP 수치, 믿을 수 없다!"
편집부
15-07-16
681 中 재벌들, 증시 추락으로 하루 아침에 수천억원 손실
편집부
15-07-10
680 中 영향으로 글로벌 원자재 시장, 판도 변화
편집부
15-07-09
679 中 반부패 강화에도 국유기업 부정행위 여전
편집부
15-06-30
678 中 은행권, '예금분실 사고 증가'로 신뢰도 급감
편집부
15-06-24
677 中 증시, 최근 불안한 급등락 반복... 왜?
편집부
15-06-18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8,329,178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