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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길림신문 : 가정을 버리란다
이름 : 김선생
2008-03-10
길림신문에 조선족여성 어디까지 왔나 특집편을 보았다. 조선족여성들의 생활력이 강하다는 글인데 세상에 놀랄만한 기사가 있었다. <여성들이 외국에 가나서 귀국을 거부하고 가정을 포기하는 현상이 비일비재로 나타나고 있는데이는 단순한 물질적 욕구때문이 아니라 새로운문화 내지 선진문화에 대한 갈망과 추구 자기발견과 자기가치의 재실천이다. 현명한 남편은 이런 안해의 심정을 리해하고 붙잡으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길림신문의 기사를 그대로 옴긴것이다. 조선족남성들에게 권고하는 것은 안해가 한국에 가서 가정을 버리고 귀국을 거부하는 것은 선진문화에 대한 갈망과 자기발견과 자가가치에 대한 재실천이므로 중국에 있는 조선족남편들은 아내를 이해하고 이혼해주고 붙잡지 말아야 한다는 해괴망칙한 논리다. 조선족의 멸종원인과 전면 붕괘 가정파탄의 원인을 한국행으로 인한 자아발견으로 승화시킨 길림신문의 논리에 두손 두발 다 들었다. 이제 조선족여성들은 선진문화에 대한 갈망과 추구와 자기발견과 자기가치의 실천을 위해 중국으로의 귀국을 거부하고 중국에 남은 남편과 자식들을 버리는 것을 정당당당하게 요구할 수있는 것이다. 그것이 문명화되는 길이라고 길림성 중국공산당 기관지 길림신문에서 당당하게 논리적 근거를 제시했기 때문이다. 조선족여성문화에 새로운 서광이 비친 것이다. 조선족여성들은 좀더 당당하게 선진문화의 흡수로 인한 위대한 자기발견과 자기가치의 재실천으로 한국에서 문명적으로 살면서  씻지않고 악취풍기면서 무능하게  중국에서 구질구질하게 남아 있는남편과 자식들을 모두 버리라는 고대하던 공산당의 지시를 받은 것이다. . . . . .    에라 썩을 길림신문아! 니들이 신문이냐? 길가던 개가 웃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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