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높은 사회적지위와 풍족한 삶을 살다가 한국에 와서 고생한다는 조선족노간부들의 발언이 연변통보에 인용보도되었다.
한국에서 노가다 하면서도 자존심은 살아 있는것 같다.
그것도 자존심이라고 중국에서 당간부까지 조선족들이 고작한다는 소리가
중국에서 높은 사회적지위와 풍족한 삶을 이라니 참 안타까울뿐이다.
왜 솔직히 말을 못할까?
중국에서 빈곤하게 정치적자유도 없이 살다가 민주주의 국가 한국에서 떼돈을 버니 너무 기쁘다란 말을 하면 안될까?
흔들리는 조선족당간부들의 정체성을 엿볼 수 있는 기사였다.
차마 한국이 좋다는 말을 못하니 중국을 빗대어서 한말이 보는 사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북한 사진을 보면 옥상에 "우린행복해요!" 라고 써있다.
조선족들이 보아도 웃음이 나올 것이다.
바로 그경우다.
당간부출신이 빈곤에서 벗어나가 위해 한국에 가서 불법체류신분으로 노가다하면서 하는 소리가 결국 묻지도 않은 중국찬양을 하니 결국 웃음거리로 전락하는 것이다.
조선족문제는 이미 전혀 다른 문제로 변질되었다.
조선족들이 한국에서 돈벌어 중국에 돌아가겠다고 하지만 중국에 돌아간 조선족은 중국에서 적응못하고 가족들을 다시 버리고 한국행을 감행한다.
왜 조선족이 한국행을 다시 하는지 아는가?
중국에서 못살기 때문이다.
단순히 돈문제가 아니다 돈을 벌어서 시내에 층집을 사놓고도 다시 한국에 오는 이유는 중국에서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과 고통스러운지 한국인들은 이해를 못한다는 사실이다
조선족들은 중국에서 살기 싫은 것이다.
중국공산당이 싫기 때문에 한국행을 감행하고 안돌아가고 10년이 넘도록 불법체류를 하면서 사는 것이다.
조선족들이 돈벌어 중국에 돌아가면 얼마나 고통에 시달리는지 몇명의 경험을 통해 직접 들어서 알고 있다.
사람들이 떼로 찾아와서 술을 사라고 하는데 물론 술 살 수있고 노래방에 데리고 가서 한턱 낼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한두번이지 허구한날 찾아오니 미치겠다는 것이다.
그다음에는 돈을 꿔달라고 찾아오는 친구나 친척들때문에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모두가 돈을 못벌었다고 말을 하고 시내에 아파트사고는 집사도 돈이 하나도 없다고 말을 한다는 것이다.
돈을 빌려달라고 찾아와서 안빌려주면 악소문을 내고 다니고 욕을 한다는 것이다.
빌려주어도 갚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안빌려 주는 것이다.
힘들게 한국에 가서 돈벌어왔는데 다른 사람이 돈을 빌려달라는 것을 한국사람은 이해를 못하지만 중국정서는 니가 돈이 많으니 나도좀 뜯어먹자는 정서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국사회를 경험한 조선족은 중국의 억압적인 사회제도에 학을 뗀다는 것이다.
중국에 살때는 그 억압적인 공산독제체제가 불편하지 않았지만 한국에서 몇년 있다보니 중국의 제도가 인민을 개돼지처럼 취급한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은행에 가도 돈찾는데 몇시간씩 기다리고 은행에서도 가짜돈을 받을 위험도 있고 내돈이라도 정해진 금액이상은 인출도 못한다는 사실이다.
전기요금도 선불이고 핸드폰도 역시 선불이다. 전화요금조차도 선불로 받는다.
호구부하나 떼는데도 그자리에서 안떼준다. 타지역의 호구는 떼주지도 않는다.
한국에서는 어느 동사무소에 가도 주소지가 달라도 그자리에서 뗄 수있지만 중국에서는 모둔 절차가 한국보다 10배는 불편하게 되어있다.
조선족들이 한국와서 깜짝 놀라는 것이 핸드폰을 개통할때 선금을 안내는 사실이다.
길을 가도 마음편히 걸을 수있고 한국공무원들의 써비스정신과 합리적인 대민시스템에 조선족은 문화적인 충격을 받는다.
한국에서 돈벌어오면 공안파출소에서 부르고 가두판사처, 인민정부, 홍십자, 집법기관등에서 돈을 뜯어먹을 려고 눈이 뻘게있다.
술잘에서 시비걸어도 싸움나서 파출소에 끌려가면 벌금 2만원당한 것이다.
니가 한국에서 돈을 벌었으니 벌금을 내라는 것이다.
중국인들은 공안파출소에 끌려가면 찍소리 못한다.
한국처럼 파출소에서 대들고 경찰하고 싸우지 못한다 그러면 죽을 수 있기때문이다.
결국 인민폐 2만원 벌금하면 그돈은 시비건놈하고 파출소놈들하고 나누어 먹는다.
짜고 한것이다.
이런 상황에 조선족들은 분노감을 느끼고 중국에 온것을 후회하고 다시 한국행을 감행하는 것이다.
결론은 중국에서 못살겠다는 것이 정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