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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망 한국어판]
중국 용
형상(자료사진)
중국의 전통 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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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제1회 중화용문화 란저우(兰州)
논단’조직위원회는 란저우 선언을 통해 용의 영어표기 ‘Dragon’ 대신 ‘Loong’으로 표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이 수도 한청(汉城)의
중문 이름을 소우얼(首尔)을 고침에 따라 중국인들이 500여 년간 사용해 왔던 한청이란 단어는 사용하지 않는 것처럼 서양인들이 중화민족
8000년의 용문화와 용의 형상을 다시 인식하도록 중국 역시 용의 영문표기를 바꾸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이다.
이번 선언은
용이 오랜 기간에 걸쳐 창조한 영물로써 중국이 용을 숭배하는 풍속은 이미 8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밝히고 중화민족의 정신과 문화의
상징인 용이 융합, 단결, 창조, 분투의 문화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용 문화의 전파는 민족의 자부심을 높이고 세계 화교들을
단결시키는 등 중요한 작용을 한다고 덧붙였다.
란저우시 용문화연구원 관계 전문가는 서양 국가와 사회가 중국 용의 이미지를 왜곡 및
손상했다고 밝히고 중국의 용과 서양의 ‘Dragon’은 완전히 다른 개념이라고 밝혔다. 중국 용은 신성, 정의, 길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반면
‘Dragon’은 추한 외모와 폭력적이고 사악한 모습을 대표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영문표기를 구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른 관계
전문가 역시 새로운 영어표기 사용을 사회 각계 조직과 인사들에게 적극적으로 권장할 것이며 국가 관련 부문에도 반영을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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