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올림픽 위원회, "북경 올림픽에선 세계 신기록은 불가능"
일본 올림픽 위원회(JOC)가 28일, 도내의 각 경기 단체 담당자를 모인 회의에서 개막까지 약 1년 앞으로 다가온 북경 올림픽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보고회를 가졌다고 이자 통신(www.iza.ne.jp)이 전했다.
각 담당자들은 북경의 대기오염이나 음식 안전이 위험하며 선수들에게 안좋은 영향이 미칠까 심히 우려된다고 말했다.
JOC 정보 과학 위원회의 카즈히사 타카히로(和久貴洋) 위원은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경기에 영향을 끼칠 것이므로 <(북경)올림픽에서는 세계 기록 수립 불가능>이라는 영국 전문가들의 예측을 소개했다. 영국과 호주는 올림픽 직전까지 현지에 가지 않는 것을 들으며 중국의 대기오염 대책도 <제대로 대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라며 비판적인 전망을 나타냈다고 한다.
북경 사정을 잘 아는 오오야(大矢) 교수(재해 사회학)는 <2시간 정도 하는 경기라면 일본으로 갔다 돌아오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 했다. 중국이 국제적인 비판을 받고 있는 식품 안전성에 대해서도 전문가들은 <이기기 위해서는 (선수촌의 밖에서)먹고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라는 의견이 내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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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나라 선수들도 웬만하면 한국땅에서 왔다갔다하며 경기에 출전하
도록 하는게 좋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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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中 오염물질 태평양 건너 美까지 간다"
중국의 공장과 차량에서 배출된 대기오염 물질이 태평양을 건너 미국 동부까지 날아가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미국 일간 보스턴 글로브가 10일 인터넷판에 보도했다.
이 신문은 “대기 오염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뉴햄프셔주 포츠머스시 등의 대기를 분석한 결과 아시아에서 날아온 대기오염 물질이 포함됐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아시아의 오염물질이 미국 동부 해안에서 발견된 것은 처음”이라며 “미국의 대기가 빠른 속도로 산업화하고 있는 아시아 국가로 인해 위협받을 수 있음을 보여 준다”고 말했다.
6개국 과학자들이 참여한 이 연구는 대기오염 물질의 이동 경로를 밝히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연구팀은 미 항공우주국의 DC-8 등 항공기를 동원해 구름 속의 오염 물질을 채취하고 있다. 지난달 5일 시작된 이 연구는 이달 말까지 계속된다.
연구팀은 오염 물질에 포함된 할로겐화 탄소가 중국에서만 나오는 점을 들어 이 오염물질이 중국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했다. 오염 물질이 검출된 곳은 대기의 높은 지역이어서 건강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지만, 오존층에 영향을 미쳐 이 지역의 기후 변화를 야기할 수도 있다고 연구팀은 분석했다.
과학자들은 대기 오염에는 국경이 없다고 강조해 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3년 전에는 아시아에서 발생한 황사가 미국까지 건너오기도 했다.
연구팀은 “이제 미국의 대기오염 물질 배출뿐 아니라 아시아에서 날아오는 대기오염 물질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주성원기자 s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