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사이트에서 주인비스무리하게 글을 쓰고 대장노릇을 하는것같아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이 앞섭니다.
또 한편으로 유일하게 공개적으로 활동하는 사람같기도 합니다.
풍류를 즐기면서 세상 걱정 근심에서 해방되는 삶이 저의 인생목표이기도 합니다만
진정한 사나이가 걸어야 하는 길이 무엇인지 질문해 봅니다.
소동파의 시풍을 감상하면서 느끼는 당송팔대가들의 전반적인 시풍의 흐름에서 관념적인 유행보다는 신비주의 경향의 표현법을 찾았을때의 느낌도 내게는 즐거운 순간입니다.
자연주의 시풍에 있어서의 중요한 차이는 중국시풍은 달과 구름 그리고 길조와 신선이 주요 등장인물인데 배제하고 시를 쓰는 것이 사실주의 경향이 약한 것이 중국시의 특징입니다.
시를 연구하는 것은 정신적인 취미입니다
그러나
요즘 독일군 군장품을 수집하는 것에 푹빠져 있습니다
정말 귀한 군장품들이 70년의 세월을 뒤로 하고 아직도 튼튼하고 망가지지 않은 당시 물건을 받을때의 진한 감동을 받습니다.
전선에서 적을 응시하던 망원경은 지금도 변함없이 잘보이고 나침판은 지금도 북쪽을 가르키고 독일군이 쓰던 군용삽은 당장이라고 참호를 파던 그병사의 숨결이 느껴질 것같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선 당시 독일군이 쓰던 돌격소총이나 MG42,43기관총을 경매에서 판매를 하더군요. 한국에서는 총기수입이 금지되어있어 사지 못하니 안타깝군요.
독일제품이 얼마나 튼튼한것인지 당시의 배낭은 지금당장 매고 산에 올라가도 될 정도로 튼튼합니다.
600만의 전사자를 낸 독일이 아직까지 세계 강국으로 자리잡은 것은 기술력과 게르만정신입니다.
한국보다 더 큰 영토를 잃은 독일은 다시 살아남이 유럽의 최강국으로서 공업대국으로 문화대국으로 정신력과 경제력으로 유럽을 압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독일군 군장품을 경매로 구매하고 수입하고 하는데 모두 천만원정도 썼습니다.
수집품을 나중에 박물관에 기증할 생각입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취미생활을 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