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7일 연길시내의 자기집근처에서 하수구에서 토박난 시체로 발견된 조선족 김씨는 산업연수생으로 한국에서 인민폐 28만원을 벌어서 이번 겨울에 귀국하였다.
그가 귀국하자 이웃에 살던 조선족 김순희, 김영수, 김복자, 김수일등 남녀일당들이 작당을 하여 그를 죽여서 한국에서 번 돈을 빼았기위해 모의를 했다.
조선족김씨는 한국에 가기 전에 부인과 이혼해서 혼자 살고 있었다.
한국에서 번돈은 20만원짜리 통장과 8만원짜리 통장에 들어있었다.
위의 살인범들은 이웃에 사는 남녀들로서 한국에서 돈을 벌어왔다는 것을 알고 눈이 뒤집혀서 돈을 빼았을 궁리를 한것이다.
살해당한 김씨의 동생이 현재 평택에서 산업연수생으로 일하고 있다.
피해자와 살인범들은 모두 이웃주민이고 친구들이고 어렷을때부터 같이 자란 정말 친한 사이였다.
결국 돈을 빼았을려고 그를 살해하고 토박내서 하수구에 사체를 유기했다.
봄이 되고 날이 따뜻해지자 악취가 나는 것을 이상히 여긴 이웃주민이 하구수를 열어보자 토막시체가 발견된것이다.
연길공안국에서 중대살인사건으로 규정하고 피해자의 부모가 2월달에 행방불명된 아들같다는 신고가 접수되고 6일만에 살인범들이 일망타진되었다.
20만원은 강탈당해서 살인범들이 나누어 가졌는데 일부는 회수하였다.
8만원은 강탈당하지 않았다.
특대 살인사건을 6만에 연길시공안국에서 해결한 것이다.
연변에서는 한국에서 돈벌었다는 소문만들리면 목숨이 위태롭다고 해서 모두가 돈을 못벌었다고 할 정도로 조심하고 있다.
심지어 연변에 돌아가지 않고 가족을 대도시로 불러서 대도시에서 만나기도 한다.
고향땅에 돌아가면 친척 이웃 친구들이 돈을 빌려달라고 떼로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조선족들의 거지근성때문에 한국에서 돈벌어간 산업연수생들은 모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